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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사리 왕창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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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04-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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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을 한 솥 끓여서

아들과 잘 먹었네.

아들이 학교 다녀와서 배가 고팠는지 아주 맛있게 잘 먹네.

남의 편과 자식들이 음식을 해서 주면 늘 잘 먹어서 내겐 그것이 행복이다.


특히

남 하고는 싸우는 일이 있을지언정 내 가족과는 사이좋게 지내려고 참아야지 한다.

나이 드니

편도체 발작질로 기분내키는 대로 감정분출을 못 참아 훗날에 후회하는 불상사는 없기를

조심하려고 한다.ㅋㅋ

참을 인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하다고 해서리 노력하면서 살아야지...

늙어보니 그랴.ㅎㅎ


나의 인내가 타인의 행복이라면 기꺼이 그러할 용의와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젊어서는 다혈질 성격이 다분했지만...


이젠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좀 지적으로 살아보고 싶다.ㅋㅋ


낼은 딸이 온다고 하니

맛난 거 뭐를 준비할까 생각 중...

의료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원룸 연선세 600만 원에 얻어 놓고 3개월이 흘러가니 안타깝네.

나라도 가서 한 달 살기 하다가 와야하나?ㅋㅋ

아까우니말야.


딸이 열심히 살려고 아등바등 하는데 국가가 안 도와주는구만.ㅎㅎ

갠적으로 영어 좋아하니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없지않은 것 같기도한테...

일단 우리나라에서 국시 패스하고 미국가서 다시 셤 봐야한다던데...

워낙에 영어를 좋아하니 미국 가서 함 살아봐도 좋을 듯.


그나저나 애들이 돈을 벌어야 용돈도 좀 얻어서 여행도 다니고 할 텐데

함흥차사니 내가 알바 알아봐서 뛰어야하나?

늙어 일하기 싫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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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알바 하자 아자아자 파이팅~~
실급 다시 타보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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