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바르는 보톡스크림을 한 번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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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70회
작성일 25-11-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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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유튜브 보다가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도 나오기에
딸내미한테 톡을 보냈다.
딸이 와우 회원인지라 한 개만 일단 사서 보내라고 해서 사봤네.
예순이 되나니 얼굴이 쑤들해지네.ㅎㅎ
지금까진 보톡스 한 번도 안 맞아 봤는데 슬슬 맞아얄 나인가벼.
그거 사서 발라보고 탱탱해지면 왕창 사서 바른다.ㅋㅋㅋ
젊어서는 늙은 사람들 자연스럽게 늙지 왜 저러라싶었는데
내가 늙어가나니 늙어보니 이해가 되는구먼.
자연스럽게 예쁨을 유지하기란 정말 어려운가봐~~
요새 친구들이 프사에 자기 얼굴 올린 것들을 보니
마귀할멈들 같아.
본인들은 예쁘다고 올렸겠지만 나이는 못 속인다에 한 표여.
한 친구는 인피니티풀에서 찍은 사진을 프사로 올렸던데
괴물인 줄 알았잖아.
친구들아 현실에 눈을 뜨자아~~ㅋㅋ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비야흐로 동안 시대에요
300샷 600샷 안면거상
피부과는 죄 미용시술이라
다른 피부 질환은 볼 실력도 없고
취급도 안해요
나의 늙음을 받아들여야지
안그럼
죄 동안 타령속에서 스트레스 에요
나두 로또 만 되면 땡기야지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동네 아는언니 작년에 봤는데
하마 턱늘어진거 올리고 눈이 반 덮친 꺼플 잘라냈던데
와 언니 눈 시원하게 했네 잘됐다 카니
언니왈 몬 소리야 나 암것도 안했다 하네요 ㅎㅎ
자언스레 얼굴전체 잘 올려부쳤드라고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화장품 써보고 좋으면 소개해주세요~~
기대기대
보이는사랑 작성일
돌연변이 영산홍이 예쁘더라. 서양 토끼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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