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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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293회
작성일 25-11-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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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내서 콩나물국 끓였는데
한봉지가 너무 많은거 같아
콩나물 반 건져내서 당근채 넣고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치니 너무 아삭하고 맛 난 콩나물 무침 되었네 ㅋ
어처구니 읎는 일이지만
오늘 처음 콩나물국이랑 나물 무쳐본겨
유툽보구 했으
둘 다 잘 되었으
국은 유툽데로 하니 니맛내맛도 아니어서
어묵간장소스 있길래 넣었더니 맛나더라
한봉지로 둘이 실컷 국 먹고 나물 먹고 딱 좋드라고
저녁엔 애가 미역국 끓여달라는데
에허 암튼 매 끼니 조금씩 달라야해서 느무 고단스럽다
백명란 친정따라
미리 깨 참기름 파잔뜩 넣어 무쳐놨드니
매번 파 안잘라 넣어 좋드라
무쳐니 더 고소한거 같기도하고
울 애가 명란은 참 좋아혀서
365일 중 이백일을 줘도 잘 묵네
설거지 하자 ㅋ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별 거 없는 콩나물 국
맛내기가 어려워
멸지육수, 보리새우 육수,
다시마 육수
벼라별 방법으로 다 해봤는데
맹물 팔팔 끓을 때 콩나물 넣고
새우젓 국물 아님 액젓 약간에 맛소금으로 간 하고 불 끄기 전에
파 뜸뿍 넣는게 젤 시원하드만
유툽이 갈켜줬으ㅋ
나두 파지 명란젓 한통 사서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했어
말이 파지지 거의 멀쩡해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새우젓 냉장서 변색되었든디
써도 되나 ㅠ
야한달 작성일
위에 걷어내서 속 안에 괜찮으면
먹어도 될 걸
새우젓 냉동 보관 하랴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시나노골드 2주 넘게 주는데
아주 잘 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