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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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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2,598회 작성일 19-04-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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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소리안에 가득찬 울대의 꺽임


한 서린 마음이 허공에 가득차서


내 마음에도 전달이 된다.


이름따라,


노래를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다.


빗물에 기대어 


눈물 한 줄,


슬쩍 흘려보낸다.

추천2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작명을 안하신 이유가 있겠거니 해서
아는척은 안하겠음요ㅎ
그러나 좋은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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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작성일

어릴때 이 노래 들을땐 정말 몰랐는데,
어느날 무심히 노래 가사를 보게 되었어요...
아... 가사가... 가사가... 너무 슬픈거에요.
그 후로 이 노래 들을때 마다 귀쫑긋 되면서 너우 울컥해요ㅠ
지금도 급 울컥...
철사줄로 꽁꽁묶여...아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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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요즘 송가인땜시 미스트롯 꼭 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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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작성일

홍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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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요즘비는 필요하긴 한데 지겹다
이젠 그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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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노래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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