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살살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도처럼산다 댓글 3건 조회 772회 작성일 22-10-04 00:05

본문

숭악스러울 만큼의 분노가


의기를 서걱서걱 갉아대메


동귀어진의 멸을 꿈꾼다지만,


손끝에 작은 티끌이 주는 고통은 


못견디겟네



살 많은 것들의 쾌락은


어디에서나 잣대가 되고


그것들의 행태는


닮고 싶은 욕망이 되것만


배고픔에 날렵한 몸뚱아리는


칼날과 같네


베어낼 것은 분노에 지친 슬픔 뿐이네



바람은 한 없이 불고,


여위었던 눈 자위도 살이 쪄선,


잘 진열된 상품이 즐비한 가게 앞에


펄럭이는 바람 인형


배꼽이나 찔러볼까!



실없는 심심함이나 풀어보는게야.



추천1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이 또 와이라노..ㅡ.ㅡ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이 또 와이라노..ㅡ.ㅡ

좋아요 2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싯귀가 여전하시네욤

좋아요 0
Total 13,662건 10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42
댓글5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1058 1 09-12
12041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896 1 09-13
12040 타불라라사 874 1 09-13
12039
댓글6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971 1 09-13
12038 보이는사랑 735 1 09-14
12037 타불라라사 803 1 09-14
12036 타불라라사 815 1 09-15
12035 타불라라사 900 1 09-18
12034 타불라라사 780 1 09-29
12033 타불라라사 882 1 09-19
12032 타불라라사 934 1 09-22
12031 보이는사랑 690 1 09-23
12030
구안와사~~ 댓글3
보이는사랑 712 1 09-23
12029 보이는사랑 691 1 09-23
12028
폴트 라인 댓글1
타불라라사 800 1 09-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2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