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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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78회
작성일 24-03-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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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을 철이다.
어패류는 식스센스 같은
5미 감칠맛이 있다.
흔히 미원이라 하는데.
글루탐산이라 하기도 한다.
동경대 교수가 인공조미료를
만들었는데 ᆢ
이걸 아지노모토사가 특허를
인수하여 상업화에 성공했다.
나가사키에 본사가 있다.
(마케팅 사례로 방문한 적이 있다)
자연산 수산물은 계절별 맛차이가
심하다. 여름 감성돔은 개도 안
먹는다는 속설이ᆢ실제 맛없다.
갈치와 코끼리 조개와 왕우럭 조개를
사다준 친구 명희에게 새조개 1kg
보냈다.
간단한 무우에 대파정도에 ᆢ
젖갈에 누룽지 먹어도 한 끼는
충분할거다.
야가 호르몬 불균형으로 말라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미어터진다.
유명 병원의사들도 처방이 없다더라.
서해안 삽교천이나 남당리 조개구이가
유명한데 별로더라.
조개는 탕으로.
착시현상인지 요즘 물가는
비싸게 보인다.
11만원 들었다.
받으면 갚는게 도리잖아!
# 촌동네 미식가 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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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새조개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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