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볼거리가 맞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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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왼쪽 귀밑이 부어 올라서
이비인후과엘 갔더니 침샘염이라고 항생제 포함 4일치 약을 감기약과 같이 처방 해줘서 복용 했고
얼추 부기가 가라앉고 감기증상도 호전 되어 가는 중이라 이제 다 나아가는구나 하고 기뻐 하던 중에
오늘 아침 일어나니까 웬걸 반대편인 오른쪽이 또 부어올랐다.ㅠㅠ
주말 가족모임으로 힘들었는지 하루종일 식은땀 흘리며 선풍기 틀어 놓고 자다가
저녁 무렵 다시 이비인후과로 재진 갔더니 한 시간 이상 대기...ㅠㅠ
의사보고 이거 볼거리 아니냐고 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하면서 약을 좀 바꿔 보겠다고 하고 4일치 다시 처방 받았다.
오는 길에 바로 옆이 코코라
물 사고 아들이 과자 먹고 싶대서 과자 한 박스 사고 토마토 싸기에 한 박스, 요플레 등등 사서 왔네.
코코는 사흘도리로 가게 되네.
어제 선물 받은 꽃은 화병 두 곳에 대충 정리 하고 설거지하니 이 시간이네.
이거 하루라도 안 아프고 지나가는 날이 없나니
눈물이 나누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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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살다살다 애기도 아니고 다 늙어 유행성이하선염은 또 첨 걸려보네. 바이러스성이라 옮은 것 같은데 지난 주말 친구들과 감기도 덜 나은 상태에서 마스크도 안하 하고 고터 지하상가를 쏘다닌 탓인가 원인을 짚어보네. 이제 사람 많은 곳만 가면 병이 잘 옮아 온다, 면역력 고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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