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올해 울 동네 해돋이공원에 장미 보러 세 번이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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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가보고 그만가야지 했는데
지난 일욜 오후에 언니가 또 놀러 온대서 할 수 없이 장미 구경 시켜 주려고 또 갔다.
좀 시들해져 가고는 있었지만 또 새롭게 피어나는 장미들도 있어서 예쁘더라.
장미 구경 하고 공원 한 바퀴 돌고 밥 사주고 담날 새벽에 약속 있다고 갔다.
송도는 여기저기 온통 아파트와 공원이 넘쳐 나서 공원투어를 전수조사하드끼 다 돌아봐얄 듯.
일단은 자주 가는 센트럴파크, 요근래 다니는 해돋이 공원과 솔찬 공원, 가끔가는 마리나베이앞 인천대교 노을 보러...
달빛축제공원 가끔 연옌들 와서 공연할 때...그리고 안 가본 곳들 찾아서 가봐야겠다.
울집 앞과 뒤는 해변공원과 바다공원을 조성 중이라 가림막을 해놔서 기다리는 중.
곧 입주할 바로 뒤 힐레5차 아파트 정원도 구경 가봐얄 듯. 거긴 주로 말이 조형물로 있던데... .
갈 곳이라고는 공원 뿐이여!~~~ㅋ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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