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며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687회 작성일 23-08-20 19:42

본문

찬물이 시원하더니 그제?부터 다시 미지근혀


외식 하자 즈그애비가 말하는디 애가 발라당 누워 안나간다고

버티는 바람에 시켜 묵는거 지겨워

한끼 배나 채우자 싶어 


또  북엇국을  ㅋ

근디 파가 읎는겨 마늘 만 넣고도 대충 맛나게 혔으

포인트는 불린  황태채를 참기름에 볶는겨

한쪽서 끓여 놓은 육수를 붓고 한 십분 더 끓이다

계란물훌훌 넣으믄 되


과일이 읎어가 무화과 1개씩 하구 지난 설날 ㅋㅋ 신문에

싸둔 배를 보니 말짱하드만

헐 이거 반개씩 나눠 줫

ㅋㅋ 


난 배를 싫어혀가  있어도 안묵는디 이거 한 일곱달댔나 

하튼가네  뭐 골칫덩이 치웠다 생각하니 속 후련

하나 더 남앗~



추천8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설날 배가 여지껏 있다니
보관을 진짜 잘했네요ㅎ
김치 담을때 넣으면 요긴한데요

벌써 햇배가 나와 하얀 속살에 아삭아삭
물도 많고 맛있더라구여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예  아직 단단하니 닷맛이 그대로에요

배를 원캉 안좋아하는디
제 썸남은 배 사과 참외 좋아하는듯요 ㅎㅎ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설날 배가 여지껏 있다니
보관을 진짜 잘했네요ㅎ
김치 담을때 넣으면 요긴한데요

벌써 햇배가 나와 하얀 속살에 아삭아삭
물도 많고 맛있더라구여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예  아직 단단하니 닷맛이 그대로에요

배를 원캉 안좋아하는디
제 썸남은 배 사과 참외 좋아하는듯요 ㅎㅎ

좋아요 1
Total 13,642건 1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07 K1 910 9 09-04
12006 김산 677 3 09-04
12005 김산 848 1 09-03
12004
새벽녁에 댓글13
야한달 1201 15 09-02
12003
댓글5
작은카페 795 2 09-02
12002 김산 748 0 09-02
12001 그늘집 641 0 09-02
12000 김산 842 1 09-01
11999 김산 750 0 09-01
11998 김산 651 1 09-01
11997 김산 785 1 08-31
11996 지혜의향기 1241 7 08-31
11995 보이는사랑 666 8 08-31
11994 보이는사랑 741 5 08-30
11993 보이는사랑 718 7 08-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