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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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2건
조회 667회
작성일 23-12-08 21:18
본문
태어났으니 마땅히 축하받을 일이다
어떤 의미 부여를 하느냐에 따라
축하의 규모가 달라지겠고.
나는 태어남과 동시에
누구랄거 없이 주어지는 날
그 이상의 의미는 없기에
조촐하게 소박하게를 선호한다
음력 11,12 나의 벗 생일이다
벗 또한 나의 생각과 같아
둘만의 시간으로 벗의 생일밥을
미리 먹었다
아마도 다음주쯤 벗의 성향을
고려치 않은 다른 친구들이
생파를 계획하고 있을것이다
우리는 그 번잡스럼은
그것대로 또 즐기기로했다
우리는 어쩔수없는 사회적 인간이니까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붓하게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따스함이 묻어나는 자리다
빵도 어쩜 저리 폭신해뵈나몰러
번이나 몽블랑빵 가트네 ㅎㅎ
친구님 생신 축!
보이는사랑 작성일
와우 서현궁 추억 돋네요.
저수지뷰 카페도 추억 돋고요.
자주가던 거린데...ㅎㅎ
소갈비 침 꼴각 넘어가네요. 맛난 거 드셨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동네는 발레파킹 많네요. 전에 새마을연수권 입구 근처에서도 2000원 받던데...
나폴레옹은 주차 한 시간 무룐가 그래서 추가비용 몇 천 원 더 내고 왔네요.
율동공원 주차장도 제가 살 땐 무료였는데 유료화 되고...ㅠㅠ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잘했네 잘했어~
좋아요 1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저도 그래요 생일에 대한 마음이ㅋ
조촐하게 소박하게^^
친구분 생일 축하 하구요
담주 생파도
좋은시간 보내시구 글 올려 주세요~
야한달 작성일
자기 생일이 국경일인 줄 아는 사람은
돌아가며 삼박사일 생파를 해야
직성이 풀리드라고요
올해 마지막으로 요란하게
놀아보것습니다ㅋㅋ
청심 작성일
친구들과 즐기는 생파
참 유의미한 시간이지요
달님 생일도
친구들이 한상 차려 줄 듯 합니다
저도 오늘 이미 몇 일전 지난 생일
오늘 모임에서 칭구들이 해주네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느껴지는 행복감
바로 선물아닐까 합니다
야한달 작성일
ㅎㅎ 그게요 밥이나 한끼 나누면
딱 좋겠는데
꽃다발에 케익 촛불켜야 축하라 여기는
친구들이 있어요ㅜ
받으면 똑같이 해야니 제 성격엔
피로도가 좀 높드라고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따스함이 묻어나는 자리다
빵도 어쩜 저리 폭신해뵈나몰러
번이나 몽블랑빵 가트네 ㅎㅎ
친구님 생신 축!
야한달 작성일
커피번,무화과빵
접때 조카랑 갔을때 맛있어서 또 샀는데
배불러 다 싸왔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잘했네 잘했어~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붓하게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보사도 알걸요 서현궁
돼지갈비도 맛있는데
특벼리 소갈비 쐈어여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와우 서현궁 추억 돋네요.
저수지뷰 카페도 추억 돋고요.
자주가던 거린데...ㅎㅎ
소갈비 침 꼴각 넘어가네요. 맛난 거 드셨네요.
야한달 작성일
반찬도 깔끔 맛깔스럽고
다 좋은디 주차할데 많은데
발레파킹비 이천원을 받드라고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동네는 발레파킹 많네요. 전에 새마을연수권 입구 근처에서도 2000원 받던데...
나폴레옹은 주차 한 시간 무룐가 그래서 추가비용 몇 천 원 더 내고 왔네요.
율동공원 주차장도 제가 살 땐 무료였는데 유료화 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