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늙어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67회 작성일 22-11-23 20:34

본문

입술 물집 생겨서

아시클로버 열심 바르는데 잘 낫질 않는다.

어제 젤리 비타민 사서 하루 두 알씩 먹고

과일 먹고

쉼 하는데도 낫질않아 큰일이다.

주말 모임 가는데 립스틱도 못 바르고 어쩐다냐

마스크 쓰고 있을.수도 없고


몸이 다 됐네.ㅠㅠ


무튼 갱년기 5년차.앓으니

팍삭 늙고 맛이가서 죽음을 자주 생각하이.


어제 망고 사온 거 맛나더라

항상 이맘때면 코코에 호주산 망고가 나와서

사먹는데 애플망고가 최고.


엑스포 탑보니 '93년 어린 딸을 데리고 엑스포 구경을

개고생하며 하러 갔던 생각이나네.

그때 도우미란 말이.첨 생겨서

도우미가 친근하게.불리던 시절

그러다가 노래방 도우미 유행

d5a493e6a88f6f9f79f6d0cb4de9c334_1669203054_6695.jpg
 

추천8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입술옆이 튿어졌는데
약바르고도 3주 걸리드라고여 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2주차 매일 세수 해대니...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엑스포탑 앞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 올 줄이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벌써 30년 전이네.ㅠㅠ그 딸이 서른여~~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뻐서 시집 보낼때 많이 서운할 듯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집은.안.간대요.ㅠㅠ

좋아요 0
Total 13,667건 11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987 크림빵 661 12 12-30
11986
밤벌레~~ 댓글4
보이는사랑 662 3 09-29
11985 단테4 662 0 12-19
11984
3/어제오늘 댓글3
보이는사랑 662 7 02-16
11983
공감하며 댓글1
ahah 662 2 03-09
11982
북한 식당 댓글6
청심 662 10 04-27
11981 보이는사랑 662 5 07-02
11980 김산 662 3 01-26
11979 낭만 663 5 07-24
11978 청심 663 11 09-17
11977
와인.후 댓글1
보이는사랑 663 4 11-24
11976
울 아부지. 댓글2
호랑사또 663 8 11-28
11975 보이는사랑 663 7 01-30
11974
댓글3
정숙한여자 663 5 02-04
11973 보이는사랑 663 9 06-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7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