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배가 고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23-02-28 21:21

본문

집에 가야겠다.

배꼽시계 울린 지 한참이나 지났어.


아점으로 삼치 구워서 쌈채소 듬뿍 넣어 쌈싸 먹었는데

저녁에도 두부 구워 채소쌈을  싸먹어야겠어.

요즘 건강에 신경 쓰려고 노력하거든.


상추 야들이

하루나

쪽파

한재 미나리로 싸먹으니 상큼해.


봄이 오니

맘도 설렘.


겨울진 자리에

어느새 새싹들이 움트니

고목같은 내맘에도 햇살이 비추는 것 같애.


살아 온 날들 보다 살날이 짧은데

할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행복을 찾아 보려고 해.


지나고보니 살아 온 인생 억울해 하기 보다는 오늘부터 잘 살아야지 생각들어.

그래서 지금이 중요하고 좋아!!!

추천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65건 11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970
양말 댓글9
나빵썸녀패닝 997 12 01-08
11969 호랑사또 713 12 01-11
11968 보이는사랑 680 12 01-15
11967 보이는사랑 1243 12 01-17
11966
조승우 댓글2
나빵썸녀패닝 676 12 01-20
11965
벌집삼겹 댓글3
나빵썸녀패닝 694 12 01-20
11964 진도준 1824 12 01-25
11963 K1 1469 12 01-26
11962
방학이라 댓글5
나빵썸녀패닝 745 12 01-27
11961 야한달 906 12 01-27
11960 청심 653 12 02-01
11959 나빵썸녀패닝 785 12 02-02
11958
댓글8
나빵썸녀패닝 1125 12 02-01
11957
거저 먹기도 댓글21
야한달 1842 12 02-08
11956 야한달 997 12 02-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9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