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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끼밥줘 댓글 2건 조회 719회 작성일 23-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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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무늬 냥이인 맹수니가 가출을 했다.

때가 되다보니.....머 충분히 이해 한다.


고양이 둘다 주변에 출몰했던 고양이들이 어미가 객사한 후

연구소 마당에서 울어대던 녀석들을 거둬 들였는데

중성화 할까 말까 하다 외부로 내보내지 않음 되겠지 했는데

환기하려 개방 해놓은 창문을 통해 탈출을 감행 했고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냥 차에 치이지 않고 좋은 놈 만나 두달 후에 아새끼들 낳는다면 

갸들 끌고 들어오지 말기를 

그때가 오기전 이전 하겠지만....

팔자에 없는 집사 노릇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각설하고,

TILL님의 글 스나이뻐 글을 읽다

어? 이게 뭔 암호문일까?


ZAGE, YN, RASA, C_E, P_A


처음엔 당췌 해당 글에 대한 이해도 제로 였지만

눈에 익은 사랑시런 닉넴들 리뷰를 접하며

아항~ 끄덕  끄덕~!


딴거는 다 이해 되았는데...

YN이란 단어를 틸님은 알고 썼으까? 모르고 썼으까?

이게 화학적결합에서 사용하는 용어 인데

포바이원, 쓰리바이원등 일반적이지 않은 단어들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요것이 궁금해졌다.


여물 먹을 시간 되었담서

뭘 먹을거냐 묻는 아그들이 참 그렇다.

시골이다보니 때가 되면 입에 맞는 메뉴 찾기가 참 심들다


시원한 막국수에 수수부꾸미 한점이 나을듯 하다.


동포여러분들

더위 자시지 마시고 맛난 점심 드시어요


추천5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노랭이 냥이 야단치셨어요?ㅋ
잘못한거 안다는듯이 기가 죽었네요

좋아요 0
스테끼밥줘 작성일

아직  길고양이 습이 남아 있다보니
사람 손을 타지 않습네다.
츄르나 간소메 주며 부를 때 득달까지 달려 듦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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