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집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334회 작성일 25-09-14 02:26

본문

아이만 있는데   일찍  자네

이번주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는거  같더라구

Pt 다시 시작  했거든


속으로는  (그러면 뭐 해!  오자마자  콜라 마시는데) 화가 나


애 아빠는 오랜만에  친구 두명이랑  놀러갔어

친구 중 홍천에 땅 매입 후  단층 집 지었다는데

홍천에서도  외곽인지  싸게 산건지

얼마 안들여서  집을 (1억 미만  건평  25평)지었다고

구경갔어   놀러간거지 뭐


그 친구도 취미가  기타랑  노래 부르는건데

온전히  집을  놀이방으로  꾸몄다 하여  놀러 갔어



다들  60  다 되어가니

부부가 떨어져 취미 생활을 하던

각자 알아서들 잘  사는게  나름 바람직해  보이고

얘기만 들어도  부럽더라


1.  남편이  가끔 집을  떠나 주는 것

2. 독립심  있는  남편 둔 것

3. 며칠이라도  간섭의 눈 없는 생활 하는 것


뭐 다 같은 내용이지만

빨리  시행한다는게  부럽긴 하더라고



나는 속으로만 생각했지  아직 한 번도 입 밖에  꺼낸적은 없는데

나중에 오피스텔  얻어서  출퇴근  게임하라고 

내보냈음  싶거든


말조차    꺼내지 않은 건

딱 하나의 이유야  서운해 할까봐


애아빠는  집 밖을  두려워하는 성향이  강한 타입 같거든 



그래서  저런 얘기 들으먼

너~~~~~무  부러워 


나도 홍천에 집 지어 줄 수 있는데  ㅠㅠ



추천4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부럽다
독립
근데 포도는 그래도 나누어 먹거라
아님말규
혼자 다 츠무으면 화 나
오키

노노
굿
오키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습이 되었는지
식구가 빠지니 잠이 안 오네

좋아요 0
Total 16,210건 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045 보이는사랑 208 0 11-02
16044
댓글14
내비극의서사시 242 0 11-02
16043 보이는사랑 218 0 11-02
16042 보이는사랑 244 3 11-02
16041
댓글8
Jggi 270 0 11-01
16040
댓글8
내비극의서사시 256 1 11-01
16039 보이는사랑 249 2 11-01
16038 보이는사랑 217 1 11-01
16037 보이는사랑 145 0 11-01
16036 보이는사랑 186 0 11-01
16035 보이는사랑 227 2 11-01
16034
주식시장 댓글2
ahffkaak 244 3 10-31
16033
번호 댓글4
나빵썸녀패닝 262 3 10-30
16032 보이는사랑 267 4 10-30
16031 보이는사랑 252 4 10-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