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요즘 주식시장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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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가 보니 너무 올라서 살 게 없네여.
울 언니는 요근래 엘엔씨 바이오 대박 나서 2000만 원 벌었다고 자랑 하던데...
나도 몇 년 전에 말해줘서 샀더니 만 원대까지 떨어져서 몇 백 손해보고 뒤도 안 돌아 봤는데
요즘 품절템 리투오 수출로 대박 나고 없어서 못 판다고 주가가 팍팍 올라주니 상한가 맞고 거의 팔고 200주 남겨 뒀다는데
돈을 벌어서 룰루랄라네요.
난 코인과 주식에 700 투자 중인데 뭐 번 건 없고 손해만 나는 중여.
묻지마 투자하니 돈도 안 붙고...잃지나 말아얄 텐디...ㅎ
리투온지뭐시긴지 그리 효과가 좋다는데 그거라도 맞아봐야 하남?
그런데 품절이라는구먼.
엘엔씨가 좀 떨어지던데 6만대라도 한 주 사볼까낭.
저번에 유리창 청소기를 사서 깨끗이 닦아 놨더니 비가 내리쳐서 창문에 비를 뿌리나니 다시 더러워지겠네요.
날 잡아 유리창 청소나 해줘얄 듯.
슬슬 외출해서 잼나는 시간 갖고 하루를 갈무리 해얄 듯.
하루 이리 보내나 저리 보내나 그저 잼나게들 살아보아요.
진통제 복용 하면서 놀러다닐 기분은 아니군여.흑흑~~
댓글목록
잘 못하는 건 하지 마라
손해보며 할 필요 있나 ¿
내보겐 마이너스 아니라 똥손이구마
좀 쉬어
아프다며
또
나가?
몸 쉬게 해줘야지
신체도 주인을 잘 만나야 햐
내몸이라고 막 쓰믄 되간
ㅡ.ㅡ
♡
솔까, 주식 3500까지는 갈 것 같다고들 하넹.
그런데 관세 폭탄에 나라꼴 안 좋은데 주식 오르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폭락 대비 해야지. 지금 들어가면 피똥 쌀지도 모르는데 난 금 팔아 주식 사려고 하니 제정신은 아니지않아?
차리리 있던 금 그냥 들고 있었으면 수익이 더 나았는데
뭘 하나 난 마이너스의 손이얌.ㅠㅠ
언니네 동네 아짐들과 주식 얘기 하다 왔는데 어니 지인 아짐이 주식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이것저것 사라고 참견질을 했는데 하나도 안 샀더니 안 사길 잘했네. 그 아짐이 말한 주식들이 오늘보니 몇 천씩 죄다 떨어져 있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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