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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을 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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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227회 작성일 25-11-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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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팔 통증 약을 일주일치 지어줘서 먹어보니

하루 종일 기면증 환자처럼 졸립고 자고 싶고

몸은 힘이 다 풀린 것 같아 걷기도 힘들 지경이고

누우면 일어나 지지가 않아서 일방적으로 약을 끊었더니 좀 괜찮아진다.


간밤에 몇 번 깨다자가 하다가 새벽녘에 악몽에 시달렸는데

꿈에 돈이 가득 든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아 헤매다가 일어났네.

꿈이라서 참 다행이었다.


계속 일어나기 싫어 누워 있는데 주차장에 남편 차 들어 왔다고 알리네.

그래도 너무 일어나기가 싫어서 더 게으름을 피우다가 겨우 일어나

묵은지 찜이랑 전어 굽고 아점을 차려주니 먹고 사우나 간다기에

그 틈을 타서 후다닥 청소하고 닦고 점심 먹고 약 먹으니 이 시간이여.


좀 더 쉬다가 센팍 함 걷고 해변공원에 박기영 등등 와서 버스킹 한다기에 남편이랑 둘이 거기가 구경하러 가얄 듯.

인천대공원 단풍구경 가려 했으나 귀찮아서 그냥 동네 걷기로...ㅎ


날씨가 추워지니 바다는 더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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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하늘색 콜라쥬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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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주식 코인 다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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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바다가  새파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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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오 바다가 새파랗네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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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고구마순 김치 함 사봤는데 생각에 못 미치네. 질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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