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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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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23-09-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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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단식을 응원한다ᆢ 

단식을 해봤다. 오래전 과거다)


ᆢ단식은 힘들다.


처음 며칠은 버티기 어렵다.

환청에 환각도 들리고 보인다.

온갖 만난 음식이 보이고

생각난다.


당구와 바둑을 배우면 집 벽지가

당구공에 바둑 알처럼 보이듯이.


다이어트로 지나치게 금식하면

롱코로나 현상처럼 여성도 탈모에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요령은 체력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식염수(소금)와 물만으로 버텨야 한다.

가벼운 책이나 ᆢ


체력과 건강함을 겸비한다고 단식을

잘 하는 건 아니다.


몸에서 아미노산이 빠져나가고

근육과 지방이 타들어간다.

회복이 안 되면 평생 후유증을

안고 가야한다.


단식 후에는 회복식으로 죽을

먹는다.


다른 하나는 저혈당 쇼크다.

죽을 수도 있다. 이걸 피하려고

초콜릿이나 사탕을 섭취하면

더는 단식을 할 수 없다.


단식은 정신력만 아니다.

체질이 아니면 위험하다.


조국을 위한다면 어느쪽이던

편들어야 한다. 중립은 없다.

오늘의 현실이 역사가 되고

내일의 미래가 된다.


이재명 편을 들겠다!


군대 갔다오고 세금 꼬박꼬박 내며

약간의 푼돈이나마 기부와 주말

금식도 하는 촌동네 현자의 생각이다.


힘내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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