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의 유령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건널목의 유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761회 작성일 23-08-04 09:52

본문

가즈노 아즈하키의 책을 

틈틈히 읽고있다.

예전 e북으로도 읽다가

나같은 아날로그 인간에게는

책이 좋다.


추리소설은 손잡으면 뗄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집중하면 두 시간

정도에 독파하는데 이제는 뭐

집중력이 옛날같지 않다.

(슬프지만 인정해야지.

시력도 저하되고)


어쩌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처렁

더위를 잊어려고 읽는지 모르겠다.

습관이니까 어쩔수 없다.


주로 사회경제학 책을 읽는데

(행동경제학) 내가 한국인이라도

고춧가루 들어간 김치만 먹을 수 있나.


백김치에 열무김치와 총각김치로

먹으면서 경제학에 들뜬 뇌를

식혀주듯 추리소설도 읽는다.


사회파 계열이다.

사회파는 일본에서 유래된

것인데 ᆢ사회문제와 접목하여

문제를 풀어낸다.


어쩌면 이번 "칼부림" 사건도

우리사회가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가 폭발한거다.


구조적인 문제로 본다.

정서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사회적 책임은 무시하고 개인에게

책임을 미루면 사회적인 더 큰

재앙이 닥친다.


ᆢ내 생각이다^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독서삼매경 보기 좋다ㅡ나도 아파트내 도서관 와서 시집 읽는다야.

좋아요 0
Total 13,663건 12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863 타불라라사 608 3 08-13
11862
. 댓글11
크림빵 1433 15 08-13
11861
댓글8
좌판이이래서야쓰겠나 1097 11 08-13
11860
. 댓글4
크림빵 737 8 08-12
11859
나는 댓글7
나빵썸녀패닝 1145 21 08-12
11858 타불라라사 696 5 08-12
11857
. 댓글7
가을편지 1364 30 08-12
11856
댓글10
라넌큐러스 965 3 08-12
11855 야한달 1177 28 08-12
11854 꼭한마디하고가자 1739 56 08-12
11853 그늘집 611 0 08-12
11852 보이는사랑 791 1 08-11
11851 보이는사랑 651 2 08-11
11850 보이는사랑 610 3 08-11
11849
2/내가 댓글6
보이는사랑 657 5 08-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41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