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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자본주의의 테제

작성일 24-01-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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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3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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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안 좋다고 모든 업종이

안 좋은 건 아니다. 불황에 뜨는

업종도 있다.


부동산도 하락세지만 오르는 곳도

있다.


1월 20일까지 무역 통계가 적자인데

수입이 더 줄었다. 내수는 취약하고

수출로 밥벌이 하는 국가가 당분간

수출도 늘어나지 않을거다.


달러원 환율이 1.338원대다.

(기겁할 상황인데 ᆢ뭐 어쩌나)

수출(달러가 들어오지 않으면)이

환율은 상승한다. 즉 물가하락이나

금리도 꺾이지 않는다.


ᆢ돈 버는 법ᆢ

부실채권(NPL) 관련회사에 투자하면

된다. 개인 파산이나 법인 파산이 늘고있다.


금융권은 대충 3개월 이상 년체되면 대손충당금

쌓고 부실채권을 헐값으로 넘겨버린다.


부실채권 회사들은 이틈에 돈을 번다.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이 아니라 이게

자본주의 생태계다.


브릿지론과 PF대출이 거진 멈춘 상태다.

울동네 기준으로 40-70충 규모 주상복합이

13개나 멈추었다. 이외 재건축도 자재값

상승으로 중단하고 조합원들과 갈등중이다.


앞으로 알짜배기 자산 더 많이 나올거다.

경매 낙찰가도 80% 이하 떨어졌다는

뉴스다.


마지막으로 전세사기 문제인데ᆢ

이거 2조원이면 해결된다.

정부가 담보잡으면 된다.


정부가 보금자리론 등 60조원 퍼붓고 

부동산 가격 지탱하려고 버틴다.

2조원은 껌값이잖아.


그리고 미분양 안 팔리면 싸게 팔면

되잖아. 의류도 시즌이 끝날 즈음에

세일하잖아.


참 치사하고 나쁜 정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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