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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행알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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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78회 작성일 24-01-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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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주워 놓은 은행을 30알이나 까서

프라이팬에 달달 구웠는데

아들은 자고

딸은 방에 있기에 반 정도를 덜어 먹으라고 문을 열었는데

외국여자랑 화상 채팅으로 회화 중이다.

화상이다 보니 상대편한테 내가 들어가는 게 다 보일 텐디

딸이 빨리 나가라고 손을 휘젓는다.


그래서 나는

전에 방송사고 낸 여자아이처럼 똑같은 못짓으로

팔을 휘두르며 외쿡여자를  향해 걸어가나니

그여자가 내모습을 보고 입을 가리면서 너무 웃기다고 쿡쿡 웃는다.ㅎㅎ

다시 한번 뒤뚱거리면서 팔을 휘저으며 걸어나온 다음 문을 닫아 주었다.ㅋㅋ

추천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글로벌시대
점점 영어는 필수가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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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둘째놈이 영어를 잘해요
어릴때부터 외국애들과 게임하며
배웠나본디 모르는 사람은
유학 갔다 온줄 알드만요ㅋ
먼가 거져 먹은 느낌이 막 들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가 없다잖아요.
게임하면서 스며들 듯 정착한 영어  멋져요.
울집 아들은 필리핀 두 번 보냈는데 잘 못해요.
딸은 필리핀 두 번 , 싱가폴 1번 다녀와서 취미붙여 잘해요.
원어민 수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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