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문수기 씨 자꾸 사진 올릴건가여? > 자유게시판

클릭 했다가 식겁 했네여.

안 생긴 게 자랑인가여?

자랑스럽게 대문짝만 하게 올리게?

무튼 정상은 아닌 것 같아여.

보편적으로 우리들은 못 생긴 건 올리길 꺼려하는데 참 독특하네여.

이제 다 살았다고 눈에 보이는 게 없나여?

그래도 그렇지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여.

코는 김영ㅅ과네여

돈이 안 모이겠어여.

그냥 생긴대로 족족 써제끼며 살 팔자여.

나처럼 좀 아끼세여.

자린고비 하면서 서 푼이라도 모이면 재태크도 하고 그래봐여.

나는 길거리 지나가다가 로또가 보이면 꼭 들어가서 2000원 어치는 사여.

한 번도 안 맞았지만 재태크 차원에서 사는 거여. 혹시나 해서...뭐든 그렇게라도 해야 행운이 오지여.

2000원 어치 자동 로또 달라고 하면 주인이 되묻곤 하지만 정정당당히 말하지여.

2000원 어치만 달라고...어차피 안 될건데 더 이상 투자는 낭비라서 근검절약 하는거여.

돈이 많아서 재태크 하는 것도 좋지만 돈이 만 원이라도 코인에 동전 주 투자하고 그래봐여.

난 요 이틀 동안 플록이란 잡코인에 단타질 해서 8만 원 벌어서 기분이 좋다여.ㅎㅎ

커피 값은 솔찮게 버네여.

여문수기 씨도 기초연금 받아 다 쓰지말고 10만 원이라도 재택 하길 바라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