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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늘어지게 늦잠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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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381회 작성일 25-09-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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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기다 싫어서 아파트 식당 왔음다.

런던베이글은.맛도 없는데 또 나왔네여.

배불러서 포장 했음다.

돈마호크카츠는 겉바촉촉 맛있어서  겨자 올리고 소스.찍먹.후 뼈까지 발라.먹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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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페에 와서 쉼후

사우나 갔다가 놀러 가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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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는 공부량이 엄청나서 집에 올 시간도 없고

남의 편은 골프치고 저녁에 온대고

백수 아들은 밤새 겜질이더니 맨날 늦잠인지라 혼자 놉니다.


아들이 겨우 졸업.했는데 또 백수질이니 첨엔 스트레스였는데 이젠 지인생 알아서 살아야지 하면서 기우라고 생각하고 난 항시.즐거웁게 놀기로 생각 했음다.


밥도 하기 싫어 요근래 대충 줍니다.

혼자살면 밥 안해 먹고 좋은데 아주 그냥 힘이.드네여.


저기 갈매기처럼.훨훨 자유롭게 살다가길 바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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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가 오늘은.선명하게.보이네요. 

크루즈 한.대도 보이고여.


슬슬.사우나 갔다가 이트포레 행사.구경이나 산책겸 나가봐얄 듯여.

이제 선선해지나니 걸어야지여.



추천4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새우깡들고  아파트 놀ㅇ러가고 싶네야
속이  뻥 뚫~~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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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글도 다들 대단햐
낸 일 못햐
저거슨 나썸 돈 많응끼
저지래 하고 산다쳐도
낸 평생 손 물 한번 묻힌 적 없으니
손가락 빨고있을 위인여
집 독 쌀 떨어지믄
근디 남편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니 또 미리 사다 놓으니까
것도 질알맞으
하튼 골고루지 못 한겨
미챠
즐주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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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빈 쌀독 채워놔도  질알이니?
이번엔 포도니
세송이를 한접시에 담고 쌈질을
하니 배분의 법칙 몰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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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내려 놔라
자식 뜻대로 안된다
자업자득
너가 잘 햐
내가 알기로는 사람인생 아무도 모른다
취직 못한다고 너무 구박하면 엇나가
내가 그랬다
몇번 다니다가 때려치고 집 빈둥빈둥 거리니까
갈구더라
물론 난 취직 안하고 결혼 아주 늦게 했다
부모가 자식 닥달하면 삐그덕 거린다
글도 선택 책임 걍 산다
당근 이사끼는 살고싶어 사는 기 아녀롸
써먹을 수 있을 때까진 써먹고 나중 버리든가 말든가
하나님 다 안준다
받아들여라
너도
이제
그만~~~~~~
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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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아들은 이제 막 졸업했으니
빡씬 인생의 첫발을 내디기 전
잠시 룰루리랄라 놀게 냅사둬요
날이 선선해졌으니 보사 좋아하는
나들이 하기 딱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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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평생 보사 그 짓 못 멈춘다 내 손 장 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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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그르케 쉬운 건 나두 장담한다
보사 나드리는 그 짓이 아니고
너의 싸질러는 그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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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속은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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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폰으로 올리기 힘드네여.
오타는 이해 바라여.
사우나 가서 어깨를 지져 봅시다.ㅋㅋ 오른쪽 어깨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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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갈매기의 꿈인지거위의 꿈인지 다 필요없고 늙어 아프니.그저 건강하게.즐겁게 살다.가야지 함다. 요근래 어깨가 아파.고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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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젊을때는 탈이나도 저절로
치유가 되드니 나이드니 꼭 의술의
힘을 받아야 되드라고요ㅜ
병원 출입 자주 할 일만 남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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