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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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휘네 휘~
걸레까지 삶고 일 끝!
므슨바랑이 불었는지
애가 씻고 나와서 복도에 내 놓은
음쓰랑 일반쓰레기 다 버려주네야
어제도 밤에 아범이 쓰레기 버려줬는데
라면싱크대 열어보니 사리면이 왤게 많은겨
부대찌개 시켜먹고 받은것들이 열봉은 되더라구
그거 뜯어서 싹 음쓰에 넣었네
여기가 시골이면 밭에 뿌려놓으면
동물이고 새들이 오며가며 쪼아먹을텐데
울집에 묵은쌀도 이십키로는 되는데
싹 뿌려놓고 싶드라고
닭모이로 좋갔으
허리 펴고 쉬어야지
애가 있든없든 너무 열심히 일했다
힘들지만 마음은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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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엄마가 준 거 김치통에 넣어 김냉에 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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