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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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 하고 부르면 왈~왈 거리며 달려오는 시고르자브종 이름 같지만
지명이 상호인 리조트 온천이야
남은 연차 6개 소진차 갔다왔지
그래도 아직 4개나 남았네
아 조아ㅋ
12로 시작해서 17 이니
이만함 실버 존버 2위 먹으시겠지?
인원 점검차 나온 쥔장이 바람 불어 손님 적은 날이라
기분이 좋다는 농담을 하시던데
인터넷 맛집 정보는 다 믿을 건
아냐
아점이라 밥그릇은 뚝딱 비웠다
임원항에서 뜬 회를
숙소 냉장고에 너코 이태리 타올
들고 본격
메밀 제면을 하러 온천으로 향했다
버려서 아깝지 않은 걸 마구 쎄리
밀구 밀구 또 밀었더니
심신이 노골노골해졌다
딱 둔너서 자도 극락 이겠지만
나는야 바하가 인정하는 주태배기
댓글목록
맛 난 반찬도 마이 싸갔네 ㅎㅎ
나 초딩 때 엄니압지랑 므슨 모임 사람들하고
덕구 온천 도고온천 가서 1박 하고 온 기억이 난다
여자들끼리 모여서 잔 기억이 나네
즐 여행~
강아지 이름인지 ㅋ
우리집 ~ 백두 ~ 잘 있습니다
주태배기 너무 고급진 표현이고
주정뱅이
가운데 시래기 같은 건 모냐
으째 갈수록 찍사 낼 닮아 간댜
술 좀 줄여
날도 차가운디
에호
술만 보믄 개짜증
울 남푠인지 모시깽 깅 술 처먹음 개되능겨
미챠
ㅡ.-
덕구온천 물이 매끌매끌 정말 좋아요. 가끔 갔었는데 못 가 본 지 오래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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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난 반찬도 마이 싸갔네 ㅎㅎ
나 초딩 때 엄니압지랑 므슨 모임 사람들하고
덕구 온천 도고온천 가서 1박 하고 온 기억이 난다
여자들끼리 모여서 잔 기억이 나네
즐 여행~
끓여서 뎁히는 물이 아닌
진또배기 온천이라데
이태리 타올이 열일 했단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