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조 체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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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짓고생질 하고
노니 좋구나 좋아.
오늘은 아침 일찍 눈을 떴으나 일어나기가 싫더란말시
그래서 계속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
어제 사 온 전어 손질하여 구워서 아점 먹었네.
슬슬 씻고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책 좀 보다가 와얄 듯.
간만에 돋보기를 챙겨보자꾸낭.ㅎㅎ
저번에 나자빠져서 무릎이 계속 아프더라고여.
그래서 어제 다니던 정외과 가서 사진을 찍으니 퇴행성관절염 2기라고 하네여.
어깨와 무릎 초음파 보면서 주사 두 대씩 맞고 물치 받고
연안부두 가서 섭과 백합조개 사서 저녁에 쪄 먹고 아침에 전어구이 해 먹었음다.
그 전엔 코코서 과메기 사서 먹고...
입맛이 없어서 맛난 걸 좀 찾아서 먹어줘야겠는데...ㅎㅎ
댓글목록
이때 댓 길게 했다고 개질얼 했 야비한 드로
안나오네
이튼 야비드로 그 외 바그 이모시깽 몬지 다 들 안나오
어딜가든 남 나쁘 하면 벌 받으
어구
ㅡ.ㅡ
♡
생선 맛나 보인다
오색 주사기 수박조각 ?????
무릎 조심햐
주변 봉끼
다 들 개넘어
뼈 퇴행
장사 소용 없
벌써 글냐
낸 60 중반 넘고부터 오드마이
몸 사리라마
내 아주 잇날 고리짝 판자나무 망가진 거 딛고
내려오다 꼬꾸라 졌
발목 골절
지금도 시큰 중임미드아
지금같음 계산서 청구 그때만 해도 걍 멍청 스킵
그뒤로는 외환은행 로비 서있다가 괜스레 앞 엎어졌
지점장 오더니 괜찮 ¿
지금까지 조심한다
그래도 노화는 불가항력이드라고 !
다리절임
마비
엉덩 고관절 결림
허리 꽤지는 듯한
그런 건 없냐 ?
골치아프다
나이먹음
고질병
약도 없으
고통 중 상고통
운동필수
밥 잠 그나마 걷는 운동 하니 천만다행
운동 개 싫으
숨 으케 쉬나 몰러
굿굿즐
♡
아유 세상에나 붕어빵 한 개에 천 원이나 합디다. 붕어빵 장사를 해얄까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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