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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350회 작성일 25-05-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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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 있시야



울 치매 당뇨  시엄니  애덜  고모  모시고

오키나와 댕기 왓

집에 밤  9시50분 도착해서

여태  친정  친정동생   개엄니 줄 거  선물 나누고

가방 정리 혀고  쓰레기 정리 혔



애는  정리 하는 척 하고  바르다 김선생  배달 시킨거 무꼬

잠들고 애아범은  캐리어 닦아  정리 하고

코 골고 자고



내는  흰  빨래  빨고 있오


내가 이번에 여행가서 빨래의 신을 만났는디

울 아가씨가  신이여



오키나와는 좋은 호텔이 읎어

 한채 통으로 빌려  방 네개 화장실 두개

욕실 두개 주방 다닝닝룸 거실  세탁실   세면대  세개 이렇게 있는

2층 집인디



하루 빨래를 세번 돌리는디

하마  시엄니  빨래  본인 빨래  이불 패드  수건까지

하루 세번 돌리고


시엄니   매일매일 씻으라 감독관리 하는디



내가 청소하고  빨래하는건  번데기 앞에 주름 잡는거드만

아휴  너매집  거실을 쇼파 밑구녕까지  걸레질을 하고

테이블을 옮기면서 닦고

캐리어 들고  렌트 한 8인승  차를  타구 내릴때

목장갑을 끼고 아주 철저하드만



나는  또  새로운 발견을 3박4일 하고 왔시야


ㅋㅋ



애덜 고모 심이 넘쳐  목욜  유럽여행~(스페인  포루투갈)  다녀왔다는디

토욜 우리랑 합류해 여행 다녀 옴  ㅋㅋ

추천5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밑구녕 ㅡ>밑
갱상도
전라도
사투리 좀 그만 써
고운말 놔두고
상스럽다야
5월 맞이하여
개선햐
변화주길
ㅡ.ㅡ
(오키나와 생선 유명한데 튀김 맛났것네 굿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다 널었

낼 아침은 검은 빨래 돌리야지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애덜 고모집에 일하는 아줌니 주2회  오셔서
일 안 할 줄 알았는디
완벽성향이라 새벽 까지 빨래 돌리더라구
아휴  심도 좋으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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