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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저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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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26회 작성일 23-06-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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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마치고 나니 이 시간~~

할당 채우고

슬슬 산책 나가서 6천 보 걷고 들어와야겠다.


오늘은 기분이 좋다.

오전부터 집안일 좀 하고

친구와 단톡에서 주식 얘기 하다가

커피값 벌고 아점 먹으러 고고~~


직딩 사람들과 아점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하는데

대화가 잔잔한 시냇물 흘러 가듯이 정감이 있고 좋아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두들 샴실로 들어가서 사례관리 하고 회의 하고

상담 한 건 하고 퇴근~~


집에 오니

배도 고프고 밥도 하기 싫어서 목살 두 조각 구워서

아들과 저녁을 먹었다.


잔잔한 파도 같은 하루를 보내고 나니

마음의 평화가 오는 듯.


산책 하며

사색 하며

동네 마실로 한 바퀴 돌다 들어오자.


2deb0912d9105425622cdaaba3a072a3_1686659134_9488.jpg
 

오늘 커피 두 잔 마심.ㅠㅠ

추천8

댓글목록

bin 작성일

아스파라거스와 목살 때깔이
댓낄임다 ㅋ

두둥실 구름 사진도 보기 좋고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하늘이 많고 구름이 예뻐서 하늘을 자주 올려다 보게 됩디다.
낼 하늘 보시길~~반하실 거예요.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하늘이 참 예쁘다.
다양한 구름들이 솜사탕 같아서 한 입 뜯어먹고 싶더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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