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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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껴안고 찌그러 트리는지
면보 아래에서 피부가 짓눌려 눈 찌그러지고
볼따구 눌리고 난리가 났었네 ㅋ
내가 주사 공포증이 심해서 애들 사용하는 마취 연고 바르고
주사 했는데도 아고야 죽겠드만
중간에 두방 더 놔서 총 8방 놨는데
7시간 지난 지금에서야 95프로 풀렸어
아직도 잇몸 안쪽은 얼얼혀
어릴때는 글케 잘 참았는데
왜 점점 못참고 공포스러운지 모르겄으
타이레놀 효과 좋아 잇몸 쑤석거려놓은거 갠찮아지네
등짝 일으켜 밥 하고 빨래 개켜야지
선풍기 트니 아주 바싹 잘 말랐네
간헐적으로 난방 들어와 더 잘 마른듯혀
애는 어제 늦게 나가더니 목동 선배네 약국서 갱년기 보조제 얻어왔드라
6만 짜리람서 엄마 드시라는디 에허
내가 으느새 늙어 갱넌기 보조제를 큭~
추천2
댓글목록
갱년기 앓이 하는거도 알아주고
약도 사다주고 참 기특하구만
난 좀 더웠다 추웠다 그 정도
잠깐 하고 말아서 갱년기 힘듬을
몰라
그래도 약은 한동안 먹었어
왜 먹었냐 피부 좋아진다서ㅋ
좋아지는 거 모르겠어서 끊었지
갱년기 앓이 하는거도 알아주고
약도 사다주고 참 기특하구만
난 좀 더웠다 추웠다 그 정도
잠깐 하고 말아서 갱년기 힘듬을
몰라
그래도 약은 한동안 먹었어
왜 먹었냐 피부 좋아진다서ㅋ
좋아지는 거 모르겠어서 끊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