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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후딱 냉이 다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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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709회 작성일 23-11-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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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캔 밭은 흙이 포실포실 해서

화분갈이하는 긁개로 두 번 정도 긁고 뽑으니 부드럽게 뽑히더라

냉이가 많지는 않아서 한 10분 정도  캔 것 같다.

씻고 다듬고 마지막으로 깨끗이 씻고보니

한 소쿠리~~

산다면 5000냥 정도 될 것 같다.ㅋㅋ

오늘의 소득임.


솔방울 두 개 주워왔다.

집에 자연을 좀 들여놓고 싶어서...

며칠 전 주운 두 개의 모과도 향이 좋다.


길가에 자연들을 줍다보면 쓰레기 집안 되겄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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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푸르르니  이쁘네요

저는 애가 좋아하는 청란 열개 한팩 사고
두꺼운 쥐포랑 멸치 사왔는데
멀치는 낼 엄니 갖다 드리려고요

날이 급추워지네요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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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청란이 고소해요.
맛난 것들 많이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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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20일 장날 보니까 달래랑 냉이 나왔더라고. 안 산게 후회되네. 냉이는 납작한게 눈으로 봐도 퍼뜩 자연산으로 보이던데.

ᆢ삼겹살은 경북 청도 한재 미나리가 최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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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한재 미나리 먹방 함 가봐라.
티비 나오는 거 보니가 인산인해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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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햇냉이라 연하다.
된장국에도 좀 넣고 삼겹살 구울 때도 같이 넣어 굽고
생절이도 해서 낼 삼겹구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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