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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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르맨
댓글 15건
조회 2,258회
작성일 19-07-26 17:34
본문
사연이 있더라도 신촌을 못가긴 왜 못가겠어요
멀어서 안가는 거겠지요
하여튼 노래는 맘에 듭니다
빗발이 잠시 멈추나 싶더니... 다시 후두둑 착착착 주룩주룩...
내일까지 3백 미리 더 온다고 하네요
댓글목록
일부러 더 찾아가 홀로 추억놀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그죠 ..
버스 유리창에 호 ~ 불어서 발 만들줄만알았지 ㅋㅋ
노래 잘 들어요 카르멘님 ^^
마주칠까봐 ..
두근두근 ㅎㅎ
ㅎㅎㅎ
부부쌈 하셨나...
왜 노래에 화풀이 하그 그래요~~
나도 제목보믄서 왜 못가 가믄되지 ㅎㅎ
이렇게 생각하긴 했는데요~~
일랑일랑 작성일
이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절절하게 아프고
크게 동요했던 때도 있답니다...ㅋ
함께 자주 갔던 장소를 지나치면
먹먹해서 피하게 되는 그런....
연후 작성일
공감되는 노랫말 ~
그립다아 니가 너무 그립다아...
새빨개진 얼굴로 날 사랑한다 말했던
그곳에 내가 어떻게 가니..,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아~~
연애중 그리움이 달콤함이라면
이별후 그리움은...
노래 잘들었어요 카르맨님~^^
카르맨 작성일
그렇지요 연애하는 도중에도 문득 보고 싶던
그런 달콤한 그리움 있었지요~
이별뒤엔 가슴 저미는 서러운 그리움이...
원글에 저렇게 썼어도 나도 가사에 공감합니다
꿀저녁 보내요 연후님도^^
서울숲 작성일
여자치곤 중저음인 제가 이노래를 제법 불러요
올만에 즐감했어요 카르맨님^^
카르맨 작성일
이노래 제법 부르심 노래를 잘하시는 거네요^^
반가워요 복숭아 서울숲님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카르맨님 접때 손님이 저 모함한거 거짓잉거 아시죠?
좋아요 2
카르맨 작성일
그람요~
농담처럼 말했어도 모함은 흉하던데요ㅋㅋ
더구나 엘레나님이 바그님
반듯하고 남자답게 생기셨다고 증언했음 ^^
연후 작성일
공감되는 노랫말 ~
그립다아 니가 너무 그립다아...
새빨개진 얼굴로 날 사랑한다 말했던
그곳에 내가 어떻게 가니..,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아~~
연애중 그리움이 달콤함이라면
이별후 그리움은...
노래 잘들었어요 카르맨님~^^
카르맨 작성일
그렇지요 연애하는 도중에도 문득 보고 싶던
그런 달콤한 그리움 있었지요~
이별뒤엔 가슴 저미는 서러운 그리움이...
원글에 저렇게 썼어도 나도 가사에 공감합니다
꿀저녁 보내요 연후님도^^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누가 부르나 해뜨니 연후님이 자꾸 부르셔꾸남.
그립다 다녀감다아.
일부러 더 찾아가 홀로 추억놀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그죠 ..
버스 유리창에 호 ~ 불어서 발 만들줄만알았지 ㅋㅋ
노래 잘 들어요 카르멘님 ^^
마주칠까봐 ..
두근두근 ㅎㅎ
카르맨 작성일
두근두근 마주침..ㅋㅋ
첫사랑은 아니 마주치길 바라게 되요^^
그시절의 나를, 그시절의 그를, 낡은 새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
파스님 든든한 저녁 드세요^^
일랑일랑 작성일
이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절절하게 아프고
크게 동요했던 때도 있답니다...ㅋ
함께 자주 갔던 장소를 지나치면
먹먹해서 피하게 되는 그런....
카르맨 작성일
감성이 풍부하신 일랑님 이군요 ~
같은 노래라 해도 어느시점엔 한없이 와닿고
어느 시점엔 밍숭맹숭 하고...
저는 심장이 많이 단단해 졌답니다 ^^
ㅎㅎㅎ
부부쌈 하셨나...
왜 노래에 화풀이 하그 그래요~~
나도 제목보믄서 왜 못가 가믄되지 ㅎㅎ
이렇게 생각하긴 했는데요~~
카르맨 작성일
부부싸움도 다 한때 예요ㅋㅋ
실연시 들으면 울컥하는 노래라고 하네요
가사에 공감이 되긴해요 ~
초로미 작성일
비한방울 안내린다던 시골에도 퍼붓는다네요...
이제 그만 와도 될듯한데~
모두 즐주말 하세요 ^^
카르맨 작성일
농사를 위해선 적당히 와야 될텐데요~
초로미님도 주말에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