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바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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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7건 조회 893회 작성일 23-05-05 19:28본문
어린이날 !
일년중 오늘 처럼
바쁜 날도 없지요 ㅋㅋ
엄마 아빠랑은 다른날
캠프 가는 것으로 하고
오늘부터 일요일까지는
할아버지와 함께
처음 계획은
연천 구석기축제 가려고 계획 했는데
일기예보 보고 급 계획변경
의정부 소극장 어린이 연극으로
당근 세명이니 나까지 표는 4개
겨우 예매를 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
점심 먹이고
간식 먹이고
공연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장난감 1개씩
왜 그런지
이 아이들에게 쓰는 돈
무한리필 입니다 ㅋㅋ
10세. 7세. 5세 한국식나이 ㅋㅋ
예린. 상민. 예솔아
어린이 날 넘넘 축하하고
할아버지가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
댓글목록
아이들 해맑고 행복해 보입니다.
좋은 할아버지 덕분에 매일이 행복일 듯요.
바쁘셨겠네요.
괴산엔 아이 네 명 나으면 1억을 주나본데 대상자가 첫 탄생 했더라고요.
요즘 저출산으로 다산하면 국가에서 혜택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뭉클하네요.
벌써 철이 드네요.
연천 구석기 축제할 때 한 번 가보니 잼나더라고요.
원시인 복 입고 괴기 구워먹고...
고양 살 때 가봄요.
내년에 날씨 좋으면 가보세요. 좋아요.
네, 낳아만 놓으면 국가에서 책임지면 좋겠어요.
애들 키우기 힘들긴 해요.
아이들 해맑고 행복해 보입니다.
좋은 할아버지 덕분에 매일이 행복일 듯요.
바쁘셨겠네요.
괴산엔 아이 네 명 나으면 1억을 주나본데 대상자가 첫 탄생 했더라고요.
요즘 저출산으로 다산하면 국가에서 혜택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네에 감사합니다.
저 아이들 때문에 제가 행복하지요
아 파격적이네요 ~ 괴산
그런데 아이 한명 키우는데
몇 억 들어간다네요 ㅋㅋ
돈은 벌면 되고요
안되면 정부에서 키우고
교육도 시켜줘야지요
외국처럼요 ~
네, 낳아만 놓으면 국가에서 책임지면 좋겠어요.
애들 키우기 힘들긴 해요.
그래야지요
아무래도 다음 대선은
보사님이 직접 출마하심이
큰 공약하나 걸고요 ㅋㅋ
여기 학실한 한표 있습니다.ㅋㅋ
혼자 셋을 데리고 다니는거
어렵고 힘들지만
이젠 제법 컸다고
말을 잘 들어요 ㅋㅋ
오늘 장난감사는데
큰 아이가 작은 것을 골랐기에
왜 그걸 골랐느냐고 했더니
동생들이 너무 비싼거 골라서
자기는 싼것으로 골랐다고 하는데
이미 가격표를 읽기에
동생둘은 아직 그런거 모르니 당연하고
그만 순간 ~ 가슴이 먹먹
아 이제 다 컸구나
할아버지를 생각할 만큼 커버렸네
좀더 비싼 것으로 골라도 된다고
했는데 그것으로 하겠다 하여
그리 하라고 했지만
마음은 너무나 행복했다 ㅎㅎ
뭉클하네요.
벌써 철이 드네요.
연천 구석기 축제할 때 한 번 가보니 잼나더라고요.
원시인 복 입고 괴기 구워먹고...
고양 살 때 가봄요.
내년에 날씨 좋으면 가보세요. 좋아요.
네에 내년에는 꼭 데리고 갈겁니다
꼭 이맘때 해요
아이들이 좋아 할 겁니다.
오늘 연극도 참여하는 연극이라
엄청 좋아라했어요
어린이들은 직접 참여하는 것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