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인기 게시글

자유게시판

4/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358회 작성일 25-04-30 23:16

본문

요즘 좀 싸돌아 다녔더니

어제부터 목구멍에서 잔기침이 간헐적으로 올라온다.

시럽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남?

집에 시네츄라 시럽이 한 보따리 있긴한데 이 게 좀 세고 내성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약한 걸로 복용할까 하는데...


요즘 송화가루에 온갖 꽃가루에 인천은 미먼까지 많아서인지

기관지 쪽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사탕으로 된 용각산이라도 사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잔기침이 올라올 때마다  먹어얄까보다.

아님 물 한 통을 들고 다니든지 말야.


어려서 엄마왈 백일해를 앓았다던데 아주 가끔 발작적인 기침이 나오긴 하지만 그 기침과는 또 다른 양상이다.


65세 지나면 폐암이 많이 걸려 사망 한다는데...

울 부모님 모두 폐암으로 병사한 케이스고 아버지 평생 담배 피워서 간접 흡연 피해 70프로 받았으니

폐가 온전하진 않을겨.


다양하게 다가오는 질병들을 받아 들이며 살만큼 산 나이니만큼 숙연해지는 삶을 살아내며 비워내야지 생각든다.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요는 하루를 살아도 행복에 초점 두고 살아 내자고여.

추천1

댓글목록

西施渦沈魚 작성일

마져 마져
하루를 살아두
내 스스로 편한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그 마인드는 엉아랑 똑 같네 ㅋ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한 번 사는 인생 행복하소여.
낼은 비가 온대서 방콕 예정임다.ㅎ

좋아요 0
Total 15,860건 1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635 보이는사랑 329 4 06-12
15634 보이는사랑 415 12 06-11
15633
흠. 댓글2
바람이분다 360 4 06-11
15632 보이는사랑 282 12 06-10
15631 보이는사랑 300 11 06-10
15630 보이는사랑 348 10 06-10
15629
범죄자... 댓글2
K1 422 7 06-10
15628
결과는.. 댓글1
K1 322 6 06-10
15627
흔치않은 댓글2
나빵썸녀패닝 412 11 06-08
15626
애가 댓글5
나빵썸녀패닝 306 11 06-08
15625
소소한 일상 댓글11
야한달 571 13 06-08
15624 보이는사랑 481 8 06-08
15623 西施渦沈魚 308 1 06-08
15622 보이는사랑 295 2 06-07
15621 보이는사랑 301 1 06-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