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
작성일 20-03-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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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성격하고는 츰부터 안맞아야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흐미 숨통 막히가 못사르
맨날 가계부 쓰라카고 딜다보믄서 줄이라카고 옷입고 화장까지
간섭한다는디 그거 으케 사르야
뭐 둘다 비슷하믄 살거지만 ㅋ
나같은 성걱하고 살음 쌈박질 깨나 했을것이여
내는 얼렁뚱땅에 털털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스탈이라
얘기듣는것만도 진이 다 빠지드라
오늘아침 으뜬 여편네가 하소연하다고 즈나와서 얘기한 내용인디
내가 그걸 듣고 므라해줄수가 읎었시야
다 각양색으로 사는디 정답은 읎는거자녀
그리고 애끼고 살으라 배았으니 그 친구네처럼 사는것이 옳바를 수 있는거고
친구는 힘들어해야
내가 들은얘기 쏟질않음 그 답답함이 모강지까지 차올라
분출할거가트니 ㄱㄱ 히부려밨시야
미안!.!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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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코로나가 정남이 최강 효녀 만들어주네ㅋ
한번 갈꺼 두번 가자너
내는 참견하고 잔소리 하는거 유난히 시러한다
내가 시른건 상대도 싫지 싶어
아이들 한테도 잔소리 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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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신적으로 기 빠지는 날이야
노인들은 게니 짜증내고 승질이 나나바
내 유일하게 눈치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