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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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23-05-17 15:06본문
옷장 포화라 청바지 3개
원피스 6벌 반바지 2벌 스커트 2벌 자켓 1벌 반코트 2벌
티셔츠 6개 꺼내 버렸네
지갑도 하나 버리고 으디 구석에 있던 가방도 두개 버리고
모자 1개에 한복 두루마기도 버렷 ㅠ
아꿉다고 안버리고 있던거
당근 사는재미는 있어도 파는재미는 읎어진지 오래라
싹 버렷
밖 복도에 내놨는디 애덜아빠 보믄 기운빠지는 일이라
이따 몰래 갖다 버리려고
으...체형변화로 못입는게 일단 많은디
옷장안에서 변색된거도 있고
캬 1.2년 사이 이제 짧은건 절대 몬입게 되었네
셀룰라이트가 심혀
팔뚝도 글고
그래서 민소매 원피스 거의 다 버렸오
짧은 치마랑 원피스도
중년들이 괜히 미디 롱 스커트 입는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있는거여
으짜다가 왕팔뚝에 울리불리가 되었는지
내가 나가믄 가랑가랑 하단소리만 들었는디
흑흑
근디 이제 살빠지믄 나 심드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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