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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쑤들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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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853회 작성일 23-05-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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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ㄱ 얼굴을 만져보니  탄력이 없다고 상처를 주다니

60대 중반인데 당근 탄력이 없지.

시방 내 얼굴을 만져봤다.

탄력도 없고 쑤들쑤들한 감자같구나.


인간은 태어나면 신생아들 수분이 80프로고

노인 되면 계속 단풍처럼 말라가서 수분이 50프로 정도 된다.

결국 말라서 죽는건데...


나이들어서 여자들이 매력이 떨어져도 사랑해 줄 수 있는 것이

사랑이지.

남의 얼굴을 탄력이 있나없나 콕콕 찔러보질 않나?

뭔 경우야.


매력있는 젊은녀들은 누구나 아름답다.

늙어 탄력 없어진걸 모르고 결혼했나?

에티켓이 비스켓이구먼.


그 남자는 말야

늙은 여자들한테 요즘 엄청 욕을 먹고있는 게 당연하단말시.


만약에

내 남편이 내 얼굴을 꼬집어 보고나서

탄력이 있니없니 하면

확 그냥 남편 대머리를 개머리판으로 아작낼거다.

듣는 내가 아주 기분 나쁘더라고...

ㅇㅅㄱ가 얼굴에 빵빵하게 뭘 넣어서 만지면 딱딱할 텐데도 그런 소릴 하는 걸 보니

손에 촉감을 못 느끼는 장애인인가해.ㅋ


잡시다.

잠이 안 오더라도 내일을 위해서

오늘 커피 카페인이 너무 많았나해.ㅠㅠ

추천6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그 나이에 결혼하면서 본인은 이십대나 되나
저도 직접대고 탄력없다고 얼굴 찌르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나이먹고 내 사생활 온 국민이 다 알게 하고
싶을까 싶더라구요
재혼했음 조용히 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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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보사님 글 보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은 재혼한 연예인 이야기
보사님 생각에 공감하며

부부의 사랑은 당사자 부부만이
안다고 그럽니다
저 같은 경우 나이들어 늙어가는 것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깊이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별걸 가지고 트집을 잡네요 ~ 피부 탄력 ㅋㅋ
애들인가요
탄력을 따지게
그건 진실한 사랑이 아니지요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음악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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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좋아하는 필델 노래 들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이만 로갓 할게요.
행복한 꿈 꿨으면...
늙으니 꿈도 악몽만 꿔지네.ㅠㅠ

며칠 전엔 꿈에 중요한 걸 들고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나도모르게 손에 든걸 물살에 떨어뜨려 순식간에 사라지는 걸 보고 허망해 하다가 깼다.
꿈마저 나를 아프게 하는구나.
생시나꿈이나 되는 게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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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 한 개는 아껴둡니다.
오늘 찍은 사진도 못 올렸습니다.ㅠㅠ
내게 할당 5개는 너무 적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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