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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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5건 조회 768회 작성일 23-05-01 14:53본문
다육이 몇 개 심고
조금 뒤에 걷기 좀 하고 올까 생각 중임.
산등성이를 넘어 가면 작년에 봤던 밀밭, 올챙이가 있음 보고올까 싶은데...
한 번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엄두가 안 나긴 하네.ㅠㅠ
스벅에서 책 좀 읽다가
근처 도서관 가서 경제 신문 두 가지 제목만 훑고 왔다.
울 아들 분당살 때 서현초 졸업 했었는데
이곳에도 서현초가 있네. 반가워라.ㅎㅎ
학교는 여기가 더 좋다.
분당은 워낙 오래 돼서리...
전국에 같은 이름을 가진 지역명이나 학교가 많은 것 같다.
이름도 그렇지만.
많으면 좋은 것인갑다한다. 좋으니 동명으로 많이 짓겠지.
설거지 하고
화초 좀 심고 물 주니 이 시간이네.
월욜도 시간 잘 간다.
낼 오후 출근인데 어째 4일을 쉬어도 일하는 날은 금세 다가오는지 몰겠네.
어 하다보니 60이 코앞여...
좀 잘 살다 가야하는데 인생이 참 무의미하게 살아지는구먼.
댓글목록
보사님 차리는 밥상에 초대받고 싶네요
넘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전 늘 뚝딱 생존 요립니다. 과찬임다.ㅎㅎ
좋아요 0미나리 너무 부럽당
좋아요 0미나리 좀 잘라가셔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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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님처럼 부지런하고 보람차게 사는분이
어딨다고 무의미하다 그러세요
다들 그냥 살아요 토끼나 다람쥐도 그냥
살잖아요ㅋ
저는 항상 보사님이 부러운데ㅋ
못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거 다하시고
잘 살고 계신거예요ㅎ
별 말씀을요.
운전을 잘 하고 다니세요?
운전하면 오만 곳에 다 가볼 수 있어 좋으니 열심 다니세요.
오늘 다람쥐 있나 둘러 보고 올게요.ㅋㅋ
ㅋㅋㅋ가끔 큰맘 먹고 운전하고다녀요ㅋ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탁구치러 오라고 전화오네요ㅋ
잘하고 계시네요.
6개월 정도 되면 펄펄 날아다닙니다.
저는 광안리 안동네에 수영초를 나왓습니다.
그래서근지 배운 기억도 엊ㅅ는데 수영을 잘합니다.
가만잇어바라... 원글에 부합되는 댁글인가요?
바닷가 살면 개구리헤엄 잘 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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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해바라기를 열 그루 쯤 키워봤는데
키도 많이 크지않고
꽃도 이쁜데 해바라기 씨 수확까지는 못 했어요 ㅎ
앗 그래요?
저도 함 도전 해보것음다.
꽃 보는 게 소원이에요.ㅎ
미나리 캐다 심었더니 잘라먹게 생겼네.ㅋ
좋아요 0해바라기 씨를 심었더니 이제 싹이 트는 군. 모종 해서 키워볼까 싶은데 과연 꽃을 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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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밥은 황톳길 올라가기 전에 사먹은 김밥인데
네이버 맛집 치니 나와서 가봄.
정성이 가득하고 건강식이더라.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