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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5-10-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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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간  각자 혼자있는 걸 선호하는 가정이라

무척 조용한편이다



오랜만에 허공에 대고 소리를 세번 질렀네

설거지  끝내고  흰빨래 그저께 했는데

또 수건 6장 나오고  이것저것 모여져

세탁기 돌렸는데


애 잠옷  파자마 웃도리 그 작은 포켓에 휴지가 있었나가

온 빨래감에 휴지가 뒤엉키고  어떤지 다들 경험있지?


어찌나 화가 나는지  소리를 냅다 지르고

청소기를 벽에 부딪히며  화풀이를 해대고

헤드 빼서 청소기 속까지  빨아드렸는데



내가  딴때같으면  화가 나도  수습하느라 정신을 두는데

오늘은 두통이 몰려오고

설거지 더미가  산더미에  베란다도 몬느므걸 챙긴다고

먹거리가 산더미에  화가 치밀더라구


물론 내가 사들인거지만  공간 부족에서 오는

화가 또 있드만  후딱 양쪽집  나눠주믄 좋은데

울집에 쌓놓았다  가져가는게 왜케 싫은지


암튼  화가나서  소릴 막 질렀네


아휴  집안일에 치여 일찍 죽을 듯

오래살고 싶지도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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