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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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613회
작성일 23-04-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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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들이 9시까지 등교 하는 날이라
7시에 일어나서 밥하고 8시 반에 등교 시키고
곧바로 도서관 왔다.
세수도 안 하고..ㅎㅎ
오늘도 내 주식은 박살이 나는구먼.
언제가는 본전 오겠지.....관심 버리고...
네이버로 신문사들 대강 훑고나니 슬슬 배가 고프네.
어제 저녁도 간단하게 군것질 하고 원래 아침은 안 먹고
주로 아점을 먹는다.
슬슬 잡지책 좀 읽고 집 가서 밥 먹어야지 한다.
지난 번에 왔을 때 부자가 되는 글쓰기 책이 있어서 찾아 보니 안 보이네.
글씨도 부자가 되는 글체가 있는가보더라.ㅎㅎ
내가 워낙 악필인지라 부자되기 글쓰기를 함 연습 해보고 싶은데 어디로 갔을까?
검색 해봐야겠다.
사월은 어찌나 빠른 지 금세 순삭~~
여름을 재촉하는 듯
가로수 이팝나무들이 하얗고 산에는 아까시 꽃들이 향기를 머금고 있다.
인생의 무상함이여~~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끝없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자아 ~ 힘 내시고
보사님이 하면 하시는분
책속에 답이 있다
제가 유일하게 믿는 말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도전의 삶을 살아야하나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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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 작성일
부자되기 관련 책들은 효과가 있어요
그 책을쓴 저자들에게만요 ㅋㅋ
"부자 아빠 되기" 책도
그 저자를 전세계적으로 책 많이 팔은
인세 부자 만들어 줬거든요
책을 읽은 사람들이 아니고 ㅠㅠ
그치만 돈을 벌어볼 의욕이 있다는건
보사님이 의욕이 넘친다는 좋은 의미겠죠 ^^
보이는사랑 작성일
집팔고 거지되고나서 재태크에 관심 가지고 돈을 벌려고 생각해 봅니다.
50전엔 가치관이 돈을 터부시 하고 살아서인지 행복 했었는데
지금은 가치관이 부도 중요하다. 재태크에 관심 가지게 됐습니다.
돈이 있으면 삶은 여유롭고 편히하잖아요.
돈으로 소비를 하며 행복을 사는 삶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보아요.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산 백석역가는 길에 이팝나들이 흐르러지게 꽃을 피우는데
나는 그 길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코코와 교보를 자주 갔다.
이맘 때쯤이면...
심홍 작성일
울타리용으로 키 낮은 조팝 나무들
아카샤 나무처럼 키가 높은 이팝 나무들
이즈음 흰꽃이 보기 좋으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설유화
이팝나무
배나무
아까시...
흰꽃들의 향연
좋네요. 이 계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