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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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독바늘로 뚫어 짜도 흰알갱이가 절대 안빠지고
피만 질질 나는겨
할 수 없이 또 병원가서 10개 지지고 뺐는데
억울한건 지난번 같은 자리 병원서 뺀게 피만내고
안빠지고 제자리에 있더라고
상처가 아물면 비립종이 읎어야 되는데
그자리 고대로 박혀있는겨
그거 얘기하고 열개 지졌는데 10개 비용 그대로 받아
좀 억울
암튼 이번에 원장바꿔서 뺐는데 잘 빠진거 같아
구멍이 뽕? 하고 뚫렸더라구
근데 얼굴 가장자리 거울 가까이보니
또 대여섯군데 있던데 그거를 못 봤는지 안빼줬드만
에호
한 번 갈 때 휙 빼야지 왜 안빼주냐규
아마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였을수도 있어
하얗게 더 커지면 가서 다시 지져얄듯
나이드니 읎던 비립종이 눈커플 주위랑 관자놀이
턱 주위 주로 피부 얇은곳에서 깊이 생기더라구
황도 열다섯개 사오고 골드키위 열개
포도 5송이 사왔는데
우리 먹을 황도 다섯개랑 키위 3개 빼놓고
낼 친정 가려고
이제나 저제나 요새는 2주만에 한번씩 가는데
명절 선물로 친정엄니 기력회복 흑염소 반마리 해드릴까바
댓글목록
비립종 몇 번 뜯어내다가 이젠.포기하고 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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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이 화장하면 톡 도드라져보여
골칫덩이드만요 ㅠ
캠벨이 들어갈때구만 요즘 외려
씨알이 좋네 내 최애 포도
그리고 사과대추 한창 맛남
포도맛이 끝내줘요
농익어서 더 달더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