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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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절기상 안맞는거 같고
상장으로도 팔기에 곧 다가올
엄니 압지 두분 드릴거 두개 쿠팡에 시켰는디
하마 솔까 재미 행사용인디 비싸군하 ㅠ
울엄마가 받고 분명 얼마냐 물어볼텐데
5천원이라하믄 적당할거가트다 ㅋ
쌀 떨어져 4 키로짜리 시키고 너구리컵라면하고 소면 시키는김에
시켜봣으
울엄니 추석 끝나믄 바로 생신이고
압지 11월 초여
솔까 내는 현실주의 스탈이라
행사고 이벤트고 그닥 감흥 없는편인디
우스개로 한 번 드리려고
1년 5번인데
명절 두번에 어버이날 그리고 생신날 챙기는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긴 혀
왜냐믄 자주 장봐다 드리는디
몬 때가 그리 자주 찾아오는지 몰것오
그래서 오히려 울 식구들 생일은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지나가게 되드라고
물론 돈 및푼 삐죽 드리는거 어렵지 않은데
몬 때가되믄 쑥스러움도 포함이 되더라구
그래서 좀 스드레스여
나만 그럴지도 몰러
가까이 개엄니는 부모 모시고 집에서 잔치를 벌이는거보믄
또 그런걸 본인이 유독 즐기고 생색내고 좋아하는데
나는 그런스탈이 아니거든
근디 울부모님도 어디가서 누구자식이 모해쥤다하믄
비교아닌 비교가 되면서 서운하실거같기도 혀
그래도 우리가 환갑 칠순 잔치하고
사진도찍고 유럽여행도 셋이 모아 서유럽 동유럽
두번효도관광도 시켜드리긴했거든
암튼 상장 하나로 이번에 무사히 지나가 보자규~~~~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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