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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302회 작성일 25-09-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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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선물 종류들이 다   바뀌어 보내는거 가트야


생전 안들어오던  떡이 두박스 들어오고

반건생선 한박스 노르웨이고등어가 들어오네


매일매일 스티로폴 박스  뜯느라

그  소리에  귀가 고통이다야  ㅋㅋ


스티로폴  찌꺼기 날릴깜시  복도에서 뜯어

갖고 들와


떡이 1시 즈음 온겨  내가  속 든 떡  그닥 안좋아하자녀

떡  뜨실 때  울엄니랑  시댁 갖다드릴 생각에 병원 취소하고

부리나케 떡,  생선  싸질고 나가서  또  시장가가 포도 태추단감 2박스씩

사서  친정부터 가고  시댁  갔는데


하마  외숙모가 저녁에  엄니  봐드리러 오는데

계시는겨  포도 씻어  나눠 무꼬

고생이 많아 어쩌냐하고  나올 때 엄니 챙겨드려 감사하다고

미리 못챙겼다고 돈 이십 드리고 나왔네


드리니까 이미  아가씨가  추석 세라고 돈줬다드라


암튼  나갔을 때  일 본다고

미장원가서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집 오니  6시반이드만


글고  ㅂㅎ야  내는 궁디 정중앙 뾰루지라  뭐 아주 민망한 부위는 아녀


니는 2년 전 여름에 궁디  종기인지  두드레기 나서  가려워

택시타고  내려서 전봇대에 몸 기대어

연고 꺼내서  궁디 쳐발 했다묜서


나는 적어도 길바닥서 그런짓은 안혀야


낼 가서 째든가  주사 맞기로 다시  예약혔

추천4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스트로폼에 오는 택배가 젤 시름ㅜ
양쪽 부모님 가차이 사시니
명절밑이 바쁘구나
연휴가 길어 밥 해대기 힘들겠다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스티로폴  공해여
동생하고 엄마 사이  삐졌는지
동생이  3주 째 안온다카네
그러이 모 사다나르기 바쁘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청소하다말고 뛰쳐나가
집 오자마자  걸레 삶고  빨래 다 말라 개키고
밥무것네 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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