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은 90년대 생이 답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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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784회 작성일 23-03-14 14:16본문
애를 낳지않는 한국
울 애들 둘다 '90년대생이다.
아들은 모르겠는데 딸은 결혼은 안 한다고 한다.
딸 친구들도 서른인데도 아직 간 친구들 보다 안 간 친구들이 대세다.
딸 수능 볼 때 대략 60만 좀 넘었었다.
그래서 가임 연령 90년대생들이 답이라고 하는데...
현실은 노답이다.
요즘 애들이 연애는 해도 결혼은 싫고
결혼은 해도 딩크로 가고
애 키우기 힘들어 하고 여행이나 여유 찾는다.
자신의 삶,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 같더라.
미래를 볼 때도 답이 안 보이기에 출산을 더 꺼려하기도 하고,,,
대책으로 서울시에선 난자 채취료나 보관료를 지원한다는데
요건 잘 하는 것 같다.
일단 건강한 난자를 보관 해 뒀다가 원할 때 임신 할 수 있는 게 대안이긴 하겠더라.
난자 채취 할 때 1회에 200정도 비용에 연 보관료도 수십 만 원이라 국가에서 난자라도 보관 해두면 저출산 시대에
코딱지만큼이라고 희망을 걸어볼까싶은데...
나도 딩크였는데
요즘 애들 생각 뭐라 할말이 없고
세상이치대로 흘러가게 두는 수 밖에...
멸종을 하든말든 안 낳겠다는데 어쩔거야.
ㅠㅠ
근데 왜 서울만 보조하냐 전국적으로 해주지.
저출산 국가정책을 대대적으로 확실하게 밀어야지
개미오줌만큼 찔끔거리니 효과가 그닥.
댓글목록
얼핏 생각하면 매우 아쉽지만
한번 더 생각하면 크게 아쉬울거 없슈
젊은 층 개개인의 선택을 막을수는 없으니,,,
60년대 초부터 선배들과 우리 세대가 죽도록 달려 오느라
피로감 너무 큰 고비용 사회 구조가 되어 버렸고
그런 사회는 도태 되거나 사라 지는게 답
그 넓은 땅에 겨우 3천만인 캐나다도
고학력 이공계 이민과 투자 이민자 받으면서 잘 버티고 있다오
우린 농업과 다른쪽 분야 이민 계층을 받아서
차별 막아 한국땅에 정착 시켜서 세금 낼 인구 늘리는 방법도 있음
그래도 힘들면 각종 복지를 다 없애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한민족 소멸로 가면 됨
다만 소멸 되기 전에 듕국이나 니뽕에 흡수 될까봐
그게 좀 거시기 하네,,,
하긴 니뽕 인구도 단기간에 3천만명이 줄어서
현재 1억 2천만명 이라네요
도시 외곽엔 빈집이 속출하고,,,
100년 뒤엔 국가 소멸이라는데 죽은 담의 세상인지라 미래는 알 수가 없네요.
남은 삶이나 잘 갈무리 하고 가야것어요,ㅠㅠ
인간은 이기적인 유전자
울 친구들은 기본 두 명은 낳음.
울 조카들 중 두 명 낳기도 함.
요즘은 자식이 두 명이면 게 중 한 명만 가도 다들 성공 했다고 함. 나도 한 명이라도 가길 바라고 있음.
좋아요 3요즘은 자식이 두 명이면 게 중 한 명만 가도 다들 성공 했다고 함. 나도 한 명이라도 가길 바라고 있음.
좋아요 3
울 친구들은 기본 두 명은 낳음.
울 조카들 중 두 명 낳기도 함.
얼핏 생각하면 매우 아쉽지만
한번 더 생각하면 크게 아쉬울거 없슈
젊은 층 개개인의 선택을 막을수는 없으니,,,
60년대 초부터 선배들과 우리 세대가 죽도록 달려 오느라
피로감 너무 큰 고비용 사회 구조가 되어 버렸고
그런 사회는 도태 되거나 사라 지는게 답
그 넓은 땅에 겨우 3천만인 캐나다도
고학력 이공계 이민과 투자 이민자 받으면서 잘 버티고 있다오
우린 농업과 다른쪽 분야 이민 계층을 받아서
차별 막아 한국땅에 정착 시켜서 세금 낼 인구 늘리는 방법도 있음
그래도 힘들면 각종 복지를 다 없애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한민족 소멸로 가면 됨
다만 소멸 되기 전에 듕국이나 니뽕에 흡수 될까봐
그게 좀 거시기 하네,,,
하긴 니뽕 인구도 단기간에 3천만명이 줄어서
현재 1억 2천만명 이라네요
도시 외곽엔 빈집이 속출하고,,,
100년 뒤엔 국가 소멸이라는데 죽은 담의 세상인지라 미래는 알 수가 없네요.
남은 삶이나 잘 갈무리 하고 가야것어요,ㅠㅠ
인간은 이기적인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