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컨디션 회복이 안 되어
작성일 23-03-26 11:38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833회 댓글 4건본문
아직 힘든 상태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 산책 나가는 것도 힘듦.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앞에 벚꽃이 만개 했다고 해서
어제 이른 저녁 먹고 단디 옷 입고
저녁에 7천 보 걷고 왔다.
벚꽃이 거의 만개해서 행락객들이 많더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러 나옴.
오늘도 오후에 또 산책 나갈까 싶음.
일주일 반짝할 텐데 하루도 빠짐없이 벚꽃길을 걸어야지 다짐 중...ㅎㅎ
벚꽃도 오래 개화하면 그러려니 할 것인데
잠시 스쳐가고 짧으니 그 유한함에 아쉬워서 열심히들 꽃을 쫓아다니나 함.
일단 담주내내 일주일은 꽃과 함께 하기로...
그러다가 중간에 비 한 번 오면 끝이여.
다들 나들이 해여~~
추천10
댓글목록
작성일
사진 속에 보이는 절이 용화사라는 청주 무심천에 있는 절인데
더글로리에 나온 그 절이라고 하네여.
청주에서 영화 촬영하면 보조해주는 금액이 상당해서 청주에서 촬영을 많이 하는 듯 해여.
반찬가게도 그렇고
중앙공원 은행나무 배경 바둑 두는 것도 그렇고...
작성일
담주엔 푸드트럭도 오고 축제도 한다니까
푸드트럭에 가서 한 끼 사먹어볼까 합니다.ㅋ
작성일
개나리 지고 벚꽃이 피곤 했는데
올해는 두 꽃이 공존하니 더 예쁘네.
벚꽃이 피니 개나리가 묻혀버리네.ㅎ
작성일
개나리 지고 벚꽃이 피곤 했는데
올해는 두 꽃이 공존하니 더 예쁘네.
벚꽃이 피니 개나리가 묻혀버리네.ㅎ
작성일
담주엔 푸드트럭도 오고 축제도 한다니까
푸드트럭에 가서 한 끼 사먹어볼까 합니다.ㅋ
작성일
사진 속에 보이는 절이 용화사라는 청주 무심천에 있는 절인데
더글로리에 나온 그 절이라고 하네여.
청주에서 영화 촬영하면 보조해주는 금액이 상당해서 청주에서 촬영을 많이 하는 듯 해여.
반찬가게도 그렇고
중앙공원 은행나무 배경 바둑 두는 것도 그렇고...
작성일
보사님 ~ 청주에 계시네요
예로부터 교육도시로 유명해요
아드님 학교가 그곳이네요
인심좋은 곳입니다
꽤나 인연이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