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그러시겠지만..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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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러지 못하고 삽니다요.
어떤날은 새벽2시, 3시,5시..
그렇게 들어간 날엔 자는 모습만 보고 금방 잠이들어 버리고 몇시간후 일어나면 아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으로 각자의 생활로 가버리고 휑한 집.
그래서 요즘엔 가게 문 열고 손님이 있건말건
13시에 하교하는 딸 아이의 얼굴을 보러갑니다.
또 금새 피아노 학원으로 가야해서 짧은 만남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운 없을땐 3일동안 대화를 못할때도 있어요.ㅠ
이든이 놈은 3시에 오니 가끔 애 엄마가 얼굴보여주러 들리고요.
아 삶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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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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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외치며
내 곁을 떠난 그넘
주말에 빼꼼 얼굴 비춰 주는거로 생색내는
그넘
그래도 내겐 아직 이든이 만큼 이뻐
아들바라기 냥아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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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리유리 학교댕긴다는게 을메나 큰 감동인지요.
아침에도 디지게 혼나고 질질짜고 학교 간 모양인데
하교할땐 또 해맑아서 이뻐 죽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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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아 삶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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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당구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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