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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녀바위 어싱 하러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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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361회 작성일 25-04-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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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춥고 파도도 세서 어싱은 못 하고 걷기만 하고 왔다.

갈매기들이 많더라.

새우깡만 들고 서 있으면  갈매기들이 까맣게 몰려들더라.

어떤 외국 남자 갈매기 밥 주니 다들 그리로 몰려 들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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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오돌 떨면서 바다 한 바퀴 돌고

하늘공원 노을 보고 오려고 가니 주차를 못하게 다 막아 놔서 그냥 드라이브만 하고

노을은 오면서 차 안에서 봤네.

그리고 실미도 유원지에도 노을 보고 오려고 가봤는데 6시 넘으니 문을 닫아 놨음. ㅠㅠ

무의대교만 들락날락 했네.


하늘공원에서 보니 비행기가 바로 내려 앉는 곳 근처라 엄청 크게 보여 깜놀했다.


어제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언니 태워주고 청라코코...예단포 둘레길...베토벤 카페...선녀바위...실미도 보고 하늘공원 노을 보고 집으로 귀가


오늘 하루종일 시름시름 앓아 누움.ㅋㅋ

추천5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허걱  하루 음청 다니셨네야

감기 조심혀야지 바닷바람  목에 들오믄
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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