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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생페이백은 또 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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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398회 작성일 25-09-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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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민생지원금도 다 못 썼는데 뭘 자꾸 신청하라고 하네.ㅠㅠ

우리 나라는 신청주의라서 신청을 하지 않으면 받을 수도 없고 해서 이미 내 순번은 지나갔고

토욜 신청 해야겠다.

공짜 싫은데 자꾸 뭘 주려고 난린지.

화폐가 휴지 조각 되고 이러다가 베네수엘라 가는 거 아닌지 몰러.


상생페이백은 또 뭔고 찾아보니

,24년 카드 사용분 보다 많으면 온라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거네.

9,10,11월 3개월만 하고 월 최대 10만 해서 총 최대 30만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데 작년보다 많이 써제껴야 한다는 것.

그거 받자고 과소비 하겠으.


난 백조니까 주로 남편 카드로 긁고...

코코는 현대카드 내 거로 그리고 농협, 신한, 롯데카드를 필요에 따라서 가끔 사용 중인데...

좀 전 작년과 비교 하려고 국세청에 들어가서 작년 거 조회 해보니...생각보다 돈을 많이 썼네.

연 2500만 원이나 쓴 거여.

남편카드와 합치면 연 4000만 원 전후는 쓰는 것 같은데 아껴 쓴다고 쓰는데도 지출이 많네.

요즘 고물가라서 주로 먹고 노는 것에만 지출하는데 노는 걸 더 줄여야겠어.


이제부턴 방콕만 해야 하남?

그런데 그 월 10만 원 돌려 받자고 과소비를 해 말아?


나라에서 뭔 개수작질인지

이러다가 가장 파탄 나겠으...ㅠㅠ


아들 아직 백수

딸 서울에 원룸 얻었는데 1억 2천에 월 70인지 75인지에다 매월 딸내미 용돈 하면 딸한테 매월 250만 원 전후로 들어가야 하는데 만만찮네.

딸한테 빌린 돈 중에서 까나가는 중이여.

그리고 1억은 대출 한다니까 월 이자 3.3프로라는데 27만 좀 넘는 이자는 매월 내 줘야해.


학기 등록금도 학자금 대출 중이고...

한 학기는 등록금만 1200만 원 날리고 이번에 다시 학자금 1200 대출 받았다고 하넹.ㅠㅠ

그나마 딸은 전액 장학금으로 1200 날려도 본전이지만 다른 애들은 그냥 1200 날린거여.

난 작년 원룸비 600만 원 생돈 날리고... .


어쩌다 보니 늙어 돈이 씨가 마르는 삶인지라 큰일이네야. 

내년 3월까지 방학 없이 쭉 공부하고 실습 또 2년하고 국시 보고 하려면 아직 2년 넘게는 팍팍 밀어줘야 하는데...


보험들 다 깨서 도와주게 생겼네.


모든 것은 기우~~

될 대로 돼라.

사우나 갔다가  시원하면 마트갈겸 산책이나 하고 옵시다.

그저 하루하루 즐거웁게~~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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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걍 이젠 알아서들 하라 해라
몰 아직도 도와주고 글냐 글길
대출 받은것도 지가 알아서 하고
니가 빌린 건 갚으면 되고
이자까지 니가 내줘야 할 일이냐
넌 걍 니 형편껏 갚음 되쟈
그리고 이젠 딸래미도 니가 그만큼 보시했음 걍 이젠 알아서 하라고 해라
어효
낸 돈도 없지마느
글케 하라고 시켜도 못하거꾸마이
ㅡ.ㅡ
니 남편만 불쌍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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