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지난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338회 작성일 25-04-29 22:54

본문

거르던 편두통이  저녁부터 또 찾아 왔네야


하겐다즈 애아빠는 큰 거 한통 주니 다 묵  ㅋ

애는 하겐다즈 안묵는다는디 이유는  몰갔고

방에 들가니 캬  시험이  낼인디 오널  책 퍼고 공부를 다 하네



어제 그제 긋그제도

게임 하믄서 몰 잡으러 나간다고 게임기 들고 쓰레빠 끄질구

버스타구 다니드만


좋은말로 타이르고  얼르고 침묵으로 기둘러도

공부 담 쌓드니  코 앞에 닥쳐 시늉이나 내는거지

공부가 머리에 들오겄나규


다 커서도 지 애미 속을 휘집어 놓네


이거 공부 열공하는 자식 둔 엄니덜은 몰러

가끔 그런얘기하믄 울 엄니  왈

느도 이제사 내 속 알겄네  하시드만  ㅋㅋ


내는 모  낮술  무꼬 다니느라  속을 좀 썩혔는디

그려도 집은 항시 늦어도 6시 귀가  혔


집에만 가믄 글케 공부하기가 싫드만

울 엄니가 좀 무식혀서  학교서 놀다오든 공부하다오건

늦게 오는건 무조건  극형파라  내는 친구들하고 어울리덜도 몬하고

넘들 놀 때 집에 있고 넘들 학교서 공부할때는

내는 집에서  코를 팠느니라 

에허

추천10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두통이 괴로운 병이여. 뇌사진 함 찍어봐요.

좋아요 0
밤양갱 작성일

ㅎㅎㅎ고단했던 하루, 편두통 없이 푹잠..!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약  혜택으로 푹 잠 잤네요 ㅎㅎ

좋아요 0
Total 15,741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726
범죄자... 댓글2
K1 333 7 06-10
15725
결과는.. 댓글1
K1 226 6 06-10
15724
흔치않은 댓글2
나빵썸녀패닝 310 11 06-08
15723
애가 댓글5
나빵썸녀패닝 229 11 06-08
15722
소소한 일상 댓글11
야한달 468 13 06-08
15721 보이는사랑 339 8 06-08
15720 西施渦沈魚 211 1 06-08
15719 보이는사랑 166 2 06-07
15718 보이는사랑 165 1 06-07
15717 보이는사랑 180 2 06-07
15716 보이는사랑 143 0 06-07
15715 보이는사랑 234 10 06-07
15714 西施渦沈魚 230 4 06-07
15713
쇼핑병 댓글11
나빵썸녀패닝 372 7 06-06
15712
댓글7
나빵썸녀패닝 281 6 06-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0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