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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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다시켜고25도 해놓고 잤네
나는 추운게 느무 싫드라고
그란디 타이레놀에 취해 밖창은 닫고 안창을
열고 자서 추웠시야
추운데 약땜시 못 닫고 계속 잤
얼굴까지 덮어 쓰고 잤네야
오늘에서야 빨래 다 개키고 집에 평화가 온거가트네
일어나자마자 애덜아빠가 친정에 꽃바구니 하나 보냈으
하도 밀짚모자 쓰는거만 쓰고 다니니
여서 뭐라 c부리대
나 모자 많은디 편한거 찾아쓰니 매번 쓰는거만 쓰는건디말여
이거는 ㅋ 아덜모자 뺏어서 쓰고 다넸시야
내가 멀통이 커가 57싸시즈는 써줘야 되거든
유니클로 재고 떨이할인상품서 2만 안되게 주고 샀는디
갠찮드라고
즐 어버이날~
추천2
댓글목록

누가 모라냐
나 하고픈대로
손보니 너네
딴사람 같으
타이레놀
쓸데없이 왜 먹냐
얼굴 조막만 한데
멀통 크다
어쩐지 머리 항상 부하게 나오드마
하느님 다 안주는 거네
공평무사
즐

흔흔한 아주마이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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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 아 아니고
챙겨입고 찍 아주마이
밀짚모자 이쁘드만
써라
모자 아님
나도 내 밀짚모자 가방 들어야가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