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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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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282회 작성일 25-05-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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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덩이  하나 9키로짜리 사서

시댁에서 엄니 쪼개드리고

주사 하고 저녁식사 챙기고 약챙겨드리고

두시간 있다 나와서



개엄니  만나 수박 전해주고

우리꺼  시방 먹을까 말까  고민중이네


내가 어깨 무건거는 메고 잘디니는디

손목에 유난히 심이 읎어 오도바이타는것도 심들드만

수박 쪼개는 힘이 부족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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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집서 아주 애를 먹었으


치매가 오니 자꾸 무섭다하고 오늘 아줌니가 오후에

안오셔서 혼자 계시드만

만화 보고  누워있는겨


노크하고 들갔는디   혼자있는게 서글퍼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는디  눈가가 매마른기 눈물하고는

거리가 멀드라고 ㅋㅋ


암튼 엄살이 좀 심한편인디  종일 밖에 다니시다

집에 있으려니 갑갑한가브아


역시나 건강이 최고인데  차말로  늙을수록

돈은 있고바야되드만


세수혀야지  아 지겨!!

추천5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있는거라고는 돈뿐이니 그 모시다냐 물불안가리고 먹는거는 다 잘 먹겄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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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비쌀텐데

좋아요 0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한덩이 얼마냐 ?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요새 수박 꿀맛이드만~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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