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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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외가댁이랑 본가에 갔었자녀
애가 밤에 엄마 돈줄게 함서 난테 5만원 주드라고
내가 출저가 어디냐니까 외할머니가 용돈 좀 주셨는데
엄마도 좀 갖으라는겨
알았다하고 얼마 받았냐등 묻지 않았거든
오늘 방정리 중 가방 바닥에 늘어나서 가방 올리려고 보니
노란봉투가 있는겨
묵직해보여 돈을 세봤더니 하마 기백만원이 ㅠㅠ
아니 절케 돈을 받고도 얼마받았다 말도 없고
여태 봉투를 가방속에 쳐 내팽겨치고
그 가방을 들고 어제 또 친구만나 술을 묵고들오고
도당체 몬 생각을 갖긴하는건지
차말로 화가 치밀 ㅠ
친할머니는 혹시 용돈 없었냐니까
1원도 읎댜 ㅋㅋ
열받을때는 청소나 ㅠ
빨래하기 좋은 날이라 여름 덮는 이불 2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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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돈 많이 받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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